무엇보다 제 머리로 스스로 생각하는 태도 자체를 아주 경멸하는 사람들이더군요. 저에게 그런 말도 하더군요.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 0부터 100까지 다 내가 말하는대로만 고대로 행동하래요. 그럼 만사형통.. 말이 되나요. 현실에서 안만나보면 설마 저런 인간이 있겠나 싶지만 딱 한번만 만나보면 경악스럽지요.. 정작 그 나르는 스스로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없는 무능한 사람인데, 남이 뭘 하기 시작하면 그것에 대헤 말로 바늘같은 틈까지 다 찾아냅니다. 그 사람더러 니가 해봐, 그러면 절대 안해요. 실제로 뭔가를 행동에 옮기면 자기도 사람인지라 완벽하지 않으니까 절대 직접 하지는 않고 오로지 말로만 엄청 잘난척...
ㅇㅈ 자기만 믿으면 잘 될거래요 정작 잘못되면 책임 회피하고 내가 싫어하는 사람하고 엮이게 함 좋은 사람하고는 분리시킬려고 그러고 허언증 거짓말도 잘합니다 내가 잘하면 누구나 하는 거다 저걸 못하는 사람도 있나 비꼬면서 말 함 자기가 못하는거면서 자기 속 얘기를 비꼬면서 말하는 거임 ㅋㅋ 니가 해봐 하면 안 함 지도 못하는 줄 알거든요 한마디로 비겁하고 겁쟁이고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는 인간입니다 손절이답이예요
나르시시스트 아빠 밑에서 자란 딸이에요. 따뜻한 칭찬 한번 들어본 적 없지만 외부에는 제 성과를 늘 부풀려서 자랑했어요. 그 폭언과 공격이 이루 말로 다 못하지만 아빠가 나르시시스트인걸 40대가 되고야 깨달았네요. 근데 용어만 몰랐지 아빠가 문제인걸 잘 알고 있었어요. 다행히 저는 잘 자라서 사회적으로도 꽤 성공한 편이에요. 최근엔 드디어 아빠를 안 보기 시작했어요. 제 아이들까지 본인의 자랑도구 삼더라구요. 저는 어릴때부터 일기를 썼는데 어쩜 일기쓰기가 절 지켜준 것 같아요. 제가 시험을 좀 못보거나 옷차림이 본인 마음에 안들면 아빠로부터 '넌 쓰레기보다 못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일기장에 '아빠가 틀렸다 난 소중하다'라고 썼던게 기억나네요. 아빠는 제가 얼마나 싫었을까요 ㅋㅋ
솔직히 말이 편하지 저런 사람들이 나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으면 혼자 벗어나기 너무 힘듭니다. 그 사람을 쫒아내든 내가 이동하든 해야지 정상인이 계속 나르와 부딪치며 같이 공존하긴 너무 힘들고 에너지 소모가 큽니다. ㅁㅊ개를 만나시면 물어 뜯어 없애든 내가 다치기 전에 피해야 해요
맞아요 저도 모르게 침묵하게 되고 나르는 그걸 왜 침묵하냐, 네 눈에는 내가 없다 이러면서 빨리 입을 떼도록 하더라구요. 본인보다 똑똑한 모습을 보이면 교묘하게 까내리는 말들로 너보다 잘난 사람 많다, 오만하다 그런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근데 본인이 그러는건 괜찮아 하더라구요. 정말 말을 안하면 큰일나게끔 소름끼치게 노려보는데 그 인간에게서 탈출하니 정말 밝은 빛으로 나온 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처음에는 제 의사표현도 하고 반항도 하고 했는데 그럴때마다 엄청난 공격를 해요...육체적으로 학대를 하고 입에 담지 못할 심한 욕설을 해서 차라리 부당해도 반항도 안하고 침묵해요 그게 내 살길이라고 생각해서요 친정 식구들 한테 얘기했더니 엄청 충격들 받고 이혼하라고 해서 이젠 어느 누구에게도 말을 안해요..그렇게 산 지 20년이 넘었네요 누구한테 말을 하려고 해도 누워서 침뱉기 인거 같아서 그냥 혼자만 괴로워합니다.. 이제는 아이들도 다 컸고 심각하게 독립을 생각하고 있어요 밖에 나가면 버릴게 없고 착한 사람이라고 극찬을 듣는데요..아이들한테도 무척 자상하구요...근데 만만한 나한테만 정서적 육체적 학대를 당근과 채찍을 번갈아가면서 힘들게 해요..나르시에 대해 안것이 3일정도 되었는데 제 남편 얘기라서 넘 소름 돋았고 이런 사람이 많은 거에 놀랐어요.. 뭔가 가슴이 뻥 뚫린것 같아요..그냥 정신병자 인가봐 라고만 생각했거든요
내 감정 죽이기와 입 다물기 힘드니까 무조건 수용 등으로 참으면 언젠가 곪은 상처처럼, 가스가 생긴 우유팩처럼 걷잡기도 힘들게 터져버립니다. 하지만 내 감정과 삶을 찾아가는 당연한 행동을 실천하기가, 이미 힘들고 지치고 믿음 없는 환경에서 정말 힘들죠..... 저도 친구나 가족이 아닌 정말 잘 통하고 웃음과 눈물을 공유하는 가족 이상의 지인이 있어서 다행이고 참 감사하고 있습니다 ^^ 작고 큰 관심들과 각자의 전공과 좋아하는 것을 나눴기에 젇도 살아있을 수 있었지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선생님 책과 강의로 무장하고, 괴롭힘과 무시(인사 안받고 투명인간취급하는 나르팀장)받음에도 전혀 굴하지않고, 회색돌기법과 팀장외 타인과는 보란듯 밝고 본연의 제 모습으로 대화하고...일상을 유지하고 있어요. 효과는 대단합니다. 아울러 업무적으로는 문제없게 만발의 준비를 하고, 당당하게 보고하고 크게 말하며 밝게 인사만 합니다. 식사도 같이하구요 말은 최소화, 묻는말에 짧게 대답하구요 지금은 제 눈을 슬슬피해요 선생님께 식사대접이라도 해드리고픈 맘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모 가족 지인들이 나르여서 늘 제 의견, 필요, 존재를 가치없게 느껴졌답니다. 꽤 오랜 세월 나르를 공부하고 관계도 정리했는데 제 잠재의식 안에 나르에 대한 감정과 내 자동적 행동방식이 여전히 남아있음을 아직도 인지합니다 처음 보는 사람인데도 그들 부탁을 거절하는 것이 어렵고, 잘못하지 않은 일에 사과하고 내 의견을 내기보다는 침묵하죠. 나와의 대화, 내 감정 읽고 느껴주기를 통해서 타인감정을 분리해 내기. 그들 억지 요구 안들어주기 너는 너 나는 나, 너섕각과 감정은 네것 내 생각과 감정은 내 것 미움 받아도 OK 나르가 침묵의 벌을 주거나 투명인간 취급하면 기쁘게 받아들이고 조용함을 즐깁니다 나르 피해자들은 건강한 셀프톡 자아수용과 돌봄이 특별히 많이 필요해요
@@imk8898 지금도 늘 힘들어요. 하지만 내가 나를 보호하고 평화로운 마음을 갖기 위해선 힘든사람, 힘든환경에 촛점을 맞추기 보다는 어쩜 그들로 인해 내가 성장하고 있구나 생각하려고 노력하죠. 우리 인간이 사회적인 동물인데 타인의 영향을 안 받기가 참 어렵지요. 조금씩 자아관찰과 성장을 통해 스스로의 판단을 믿고 사랑함으로 자신을 기준으로 신중히 말하고 행동하면 흔들리고 힘들어도 자기중심을 잡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어려울때 침묵이 큰 도움이 되요. 응원 드려요
요즘정보도 듣고 많이 생각해봤는데 나르는 마치 이를테면 감정의 노숙자인것 같아요.타인의 감정을 이용해서 감정의 이옷저옷을 껴입는 .자신의 감정이 없으니 남의 것중 좋은 것을 빼앗아서 내가 입으려고 하는 것이죠.그래서 착하고 순해보이는데 따뜻한 감정을 가진 사람들을 먹잇감으로 삼고 친해진 다음 에코이스트의 예쁜 마음을 빼앗아 자기가 이용하려 하는 것 같아요.안준다고 거절하면 화를 내는 것이지요.이런 원리로 이해하니까 이해가 되었어요. 진짜 믿었던 사람이 이상한 행동을 보여 쎄한 느낌에 찾아보니 나르의 전형적인 특징.
나르 부모를 둔 1인으로써 사람 만나는 방법을 제대로 못배운것 같아요. 그래서 매번 다시 나르에게 걸리고 고생하는듯. 다시 살수 있다면 재테크를 일찍 공부해서 금전적으로 안정된 삶을 일찍 살수 있도록 하고 배우자를 일찍 만날려고 노력했을것 같아요. 어떤 조건이 아닌 진짜 좋은 사람 만날려고 노력했을것 같고 그건것들을 알아갈려고 노력했을것 같아요. 그래서 서로 노력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가며 살았으면 좋았을것 같네요.
"나에겐 상처받을 이유가 없다"를 2/3 정도 읽어가고 있습니다. 조금씩 꼭꼭 삼키듯이 읽으며 감탄을 멈출 수 없네요. 나르시시스트 부모들의 FOO에서 자라나 40 평생을 이런 저런 나르시시스트들에게 시달린 저에겐 소중한 보석같은 책입니다.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된 나르시시스트 서적을 10년 전에만 만났다면 제 인생은 크게 변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겠지요. 원은수 선생님 감사합니다. 토킹닥터스 흥해라!
저희 형제 중, 한 명 나르인데 좋은 일 생기면 매번 찬물 끼얹고, 무엇을 했다 이야기만 해도 부정어부터 합니다ㅠ 그거 안 돼 or 너 그거 비싸게 주고 샀어...etc. 그래서 나르 앞에서 자주 주눅들고, 좋은일 생기면 이야기도 못 꺼냅니다(공격당하니까요). 감정을 오랜기간 자유롭게 표현하지 못하면 나중에는 심각한 결과 올수 있다는거 영상보고 알았어요. 저희 형제는 각각 살긴 하지만 만나고 와도 힘 쭉 빠지고, 제가 사과할 일 아닌데 전화로 사과하더라구요.
이 채널을 시청하면서 마음 한 구석 그늘진 곳에 밝고 따뜻한 햇빛이 비춰 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과거 나르 가족에 둘러싸여 말없고 소심한 아이로 자랐습니다. 친구들을 잘 웃기고 공부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아이가 점점 공부 못하고 침울한 아이로 변해갔습니다. 과거 일이지만 아직 상처로 남아 있는데, 선생님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사랑이 느껴지는 조언은, 내가 왜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하게 해 줍니다.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모르게 그냥 멍때리고 있던적도 있고 딴생각 하고 있는데 저를 깎아내리고 있더군요. 하찮아서 대꾸도 안했습니다. 대꾸할 가치도 없고요.. 침묵, 그레이락이 답인거 같아요. 부모님들이 나르였고 형제도 나르고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도 나르들이 너무 많았어요. 어렸을때부터 시달려 성인이 되었는데 아무것도 할수 없는 바보같은 성인이 된 느낌입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치료를 해야될지 가늠이 되지 않아요. 일단은 나르를 감지하거나 나르를 보면 피하긴 합니다. 무너진 나를 다시 일으켜세워야하는게 참 어려운것같아요. 선생님 바쁘신 상황속에서도 나르시스트의 지식을 항상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최근에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내용에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는데 이분처럼 정확한 분석을 하시는 분은 없는 듯하네요. 살다 보면 본문의 내용처럼 타인이 자율성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을 두 눈 뜨고 못 보는 사람들이 종종 보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독재자처럼 군림하려 들고 그 모습에 실망하고 떠나는 사람들이 있으면 뒤에서 호박씨를 까고 있는 태생부터가 악랄한 사람입니다. 살면서 저런 사람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 자체도 못 했는데 크게 한번 겪고 나니 저런 성질을 가진 유형의 사람이 공통적인 행동들이 보이더군요. 1. 타인의 인정에 불필요할 정도로 집착하고 매달리며 공사구분을 못 함.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라면 타인에게 인정받지 못해도 자신의 할 일을 꾸준히 해 나가는 반면 이 사람들은 항상 타인에게 주체적으로 존중받고 인정받는 중심이 되어야 함. 자신이 타인에게 그리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을 수 있다는 상황 자체를 인지하고 납득하지 못함. 위와 비슷한 상황이 생길 시에는 크게 분노하며 집요하게 따라다니면서 짜증 나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 도대체 왜? 자기 자신을 인정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 2. 자신이 누군가를 가르칠 수 있다는 착각 속에서 살고 있음. 평소에 상대가 자신보다 우월한 사람일 가능성은 아예 배제를 시켜놓고 살아가기 때문에 항상 남을 가르치려는 태도와 말투가 몸에 배어있음. 때문에 이들 옆에 있으면 복싱만 10 년한 사람에게 스텝 밟는 법을 자신감 있게 가르치려 든다거나, 물리학자에게 수학을 가르치려 드는 기이한 현상도 볼 수 있음. 흔히들 볼 수 있는 "훈수질"이 이런 케이스가 아닐 듯함. 이런 걸 당했을 때 당사자는 어떤 느낌인지 이해 자체를 못 할 듯 함. 3.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함. 이들의 내면은 한없이 유약하기 짝이 없기 때문에 누가 봐도 명백하게 잘못을 한 상황에서도 타인에게는 평소에 그렇게나 엄격하던 사람이 자신의 잘못에는 한없이 관대해지고 서둘러 남탓할 거리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음. 보면 볼수록 형편없는 사람들입니다. 가장 짜증 나는 건 이들 옆에 있다 보면, 그 본질적으로 천박한 기운이 나에게도 옮는다는 느낌이 계속해서 든다는 것이죠.
시댁의 무절제한 간섭.방관.막말로 상처를 넘 심하게 받았던 결혼 초.. 불면..우울.위경련 대상포진. 공황장애까지.. ㅜㅜ 울면서 사정 해봐도 결국 데려다놓고.. 대상포진으로 앓고있는데도 가야된다하고.. 결국.. 데려다놓고는 남의 편은 .. 제 집도 불편하담서 친구 만나러가서 연락도 안받음,. 그래서.. 니죽고 나죽자고 덤볐더만 전국에 여자들 다~ 아무소리안하고 잘만하고 있는데 왜 유별나게 유세를 떠냐고.. 그래서.. 8 차선 도로에 확~뛰어든 나.. 이런 ..비슷한 일이 몇번 반복되면서 나는..주변에 ㅁ ㅣ ㅊ ㅣㄴ 녀 ㄴ이 되어버리고..ㅜㅜ 그래서...나도 모르게 했던 행동들이 회색돌.. 투명인간 취급 당하니까.. 또 외롭다고 GR;; 여자.주식.. 징글징글 입아픔.. 30년간 참으면서 내 맘을 털어놓을 수있는 곳이 종교..였으나.. 근데..이곳도 딱히.. 오랜 경험과 학습효과로 인해 약점을 승화시켜 이제서야 퇴출시키고 ...요즘은 억울하고 답답했던 분노의 지난 세월들을 감정일기쓰면서 집중하고 있음.. 내곁에 반려견이 소풍가고 나면 난..외국으로 가버릴 준비하고 있음.. 내가 미친게 아니고 조종당하고 있다는 확신을 얻은 건... 첫마디에.. 남편이 그랬단 말예요? 남편분이 여기 오셔야겠네요.. 라고 말해 준 정신과 선생님~ 당신은 충분히 애쓰셨으니 더 이상 희생하지 마세요~ 라고 해줬던 명리선생님~ 그리고 유튭으로 나르와 에코에 대해 알려주신 선생님들과 주옥같은 댓글들이 나에게 한 줄기 빛이 되어 주었음.. 🙏🏻☘🍀~~~
언니앞에서 오랜 침묵을 했네요. 침묵을 그만하겠다고 하며 하고 싶은말을 했더니, 자신은 불쌍한사람인척돌변하고 교회지인들사이에서 날 나쁜사람으로 만들어버렸죠. 그래서, 전 완젼히 그들을 떠났습니다. 떠나고 나니 허전함과 억울함으로 굉장히 괴롭더군요. 그녀의 조종에 익숙해져서 그녀를 바라보고 의존했던 습관때문이라는것을 깨닫고 노력하는데도 많이 힘듭니다. 떠날때는 정신과상담이 꼭 필요한것같습니다.
저도 그래요. 제 생각엔 내 의견을 냈다가 크게 비난이나 벌을 받은 어린 기억이 무의식에 있어서 나르를 보면 나르부모 대했던 두려움이 올라와서 그런것 같아요. 아이에게 화난 보호자는 공포의 대상이고 죽고사는 문제가 되지요. 그 두려운 감정을 느껴주고..괜챦아~하고 스스로 위로해줘요. 그리고 상대는 내 부모도 형제도 아니고 밥한끼도 빚진것이 없는 무시해도 되는 사람인것을 다시 나에게 인지해줘요 그럼 두려움은 사라지고 자아사랑으로 자신감이 생기는데...여러차례 반복해야 쉬워지지요
제가 처음 심리상담실을 찾았을때 울면서 엄마가 말한 대로 내 인생이 흘러갈까봐 너무 무섭다고 도와달라고 펑펑 울었던 게 기억이 납니다. 선생님께서도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종교나 저주를 믿는 사람처럼 너무 강하게 사로잡혀 두려워 하던 모습이 뇌리에 강하게 기억남을 정도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지속적으로 2년정도 상담치료받았는데 이제야 머리가 맑게 게이는 느낌이에요. 그동안 제 인생을 지속적으로 지배해온 엄마의 저주섞인 말들이 얼마나 터무니없고 어리석은 불쌍한 사람의 인생경험이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내가 느끼는 감정 감각 생각 의식 취향 가치관 등등 쓸모없고 존중받지 않아야 될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주변에 존중해주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가족이라도 가만 두지 마세요!
헤어진 전남친 행동때문에 무기력증이 와서 결국 우울증약까지 먹고 제발 헤어져달라고 빔. 말로 안되서 차단했더니 집까지 찾아오고 억지로 사겼더니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고 범불안장애까지 나타남. 여러 많은 이유가 있지만 일부러 그런건지 연애초반에 30대인데도 나랑은 편의점, 분식에서 밥을 때우고 자기 친구들하고는 백화점에서 식사를 하고 나랑은 가지도 않는 아쿠아리움을 감. 남자친구들끼리. 친누나랑은 한달에 2번은 에버랜드에 가면서 3년 사귄 나랑은 한번을 안감. 속상한데 차별하는 것 같다고 말하면 속좁은 사람 될까 꾹꾹 참다가 결국 터져서 개새끼라고 소리지르고 최근에 차단함. 영상보다가 그새끼가 한 여러 행동중에서 극히 일부만 적어봄. 1. 내가 내 의견을 말했을 때 근거없이 비웃는 놈 2. 내 의견 무시하니 교수의견 갖고 와도 그걸 비웃는 놈. 3. 긍정적인 생각에 대해 비웃는 놈 4. 할말없어서 기사읽어주면 화내는 놈. 자기 화나라고 일부러 그러느냐는 말 많이함. 5. 자기 맘대로 안되면 화내는 놈. 6. 이유없이 짜증내고 화내는 놈. 7. 남한테 화내고 나서 상대방이 미안해하면 미안한 마음든다고 하면서 매일 나한테 대화도중 얘기가 조금만 길어져도 화낸거에 대해서는 사과도 없고 이후에 전화하면 후련한지 기분좋게 전화받던 놈. 8. 전남친이 선택장애가 있어 너가 맘에 드는 고르고 나중에 바꾸던가 하라고 했는데 내 말듣고 자기가 맘에 드는걸 골랐는데 집에와서 보니 모자 형태가 약간 다르다며 나한테 너때문이라는 듯이 차갑게 행동함. 자기 선택의 결과를 나한테 책임지라는 듯이 감정적으로 토스함. 이외에도 자기가 선택못하는 것을 나한테 물어보고 내가 알려줘서 맘에 안들거나 조금이라도 손해를 보면 나를 자기 못되라고 공격하는 나쁜년을 만들거나 내탓으로 만듦. 생각할때마다 혈압오르는데 헤어지기도 엄청나게 힘들어서 더 빡침.
그렇군요. 행복하게 지내야 겠네요. 아직도 연락오고 찾아와서 너무 힘드네요...자존감이 낮아져서 내가 얘 문제를 아는데 도망가는거 아닌가 싶은 죄책감도 들고 너무 오래 그런 관계에 젖어있다보니 학대당하는게 불편하지 않다고 해야하나...당하고 보니 알게 된게 처음에 이런 나르시시스트 만났을 때 바로 떨쳐내야한다는 거에요. 붙잡는다고 불쌍하고 우니까 미안해서 받아주면 거기서부터 자존감이 무한 감소해서 예전처럼 에너지도 안생기고 분명 나르 잘못인데 프레임 조작으로 내 잘못이 되어 있고 내가 사과하는 일이 생기고 그러더라구요. 나르가 연인인 분들은 하루 빨리 헤어져야 피해가 덜하니 꼭 1초라도 빨리 헤어지세요. 어차피 바로 헤어지기 힘들어서 먼저 입으로 헤어지자고 뱉고 계속 투쟁해야 합니다. 빨리 헤어지세요..
개뼉다구들이 쓰는 단어를 발견했어요. 생사람.자신을 생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 단어를 한번도 써본적없는 것 같은데. 생사람잡네 라고 하더라구요. 그걸 보고 느낀게 있어요.그들은 생사람이다. 즉 성숙된 인격을 갖지 못한 본능그대로의 인간. 자기입으로 자신을 잘 표현하더라구요. 그래서 "긍정적인 멘트쓰기 주도권은 나에게있다 의도는 선하게 해석해서 칭찬해주기"방법썼더니 진짜 칭찬인줄 알고가만히 있어요.싸우지 말고 긍정적멘트를 이용한 회색돌기법쓰면 거머리들이 어찌할바를 몰라요.회색돌기법 생각해내신 분 정말감사합니다.
그레이락. 물리적 거리두기. 믿을 수 있는 사람과 소통하고 깊이있는 교류하기. 러브바밍.투사.의도적 침묵.이중제약.후버링.가스라이팅으로 우리의 영혼을 좀먹고 살아가는 나르시시스트. 교수님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나르에 대해 더 많이 인식해서 그들의 괴롭힘의 희생양이 되지 않기를
앞뒤가 안 맞고 비이성적인 언행을 하는 나르와 수십년 산 엄마도 나르화되었어요. 정확히는 경제적으로 의존하면서 나르의 이상한 언행을 하면 넘기면서 사는 코디펜던트이면서 자식들에게는 나르성향을 표출하는 기생적인 관계도였네요. 저는 성인되어서부터는 아버지와 같이 산 적이 거의 없는데다 수년에 한 번씩 뵐까말까 하다 최근에서야 아버지가 이상행동을 보이며 탈진으로 병원에 실려가고나서부터 아버지의 이상한 성격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단순히 자존심이 센 것 그 이상의 기이한 언행들을 하고 엄마에게 정서적으로 건강한 감정 표현이나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해도 무반응에 무시를 하는 그 습관 역시 아버지로부터 학습화된 반응이라는 걸 알게되었네요. 오랜기간 나르와 생활하게되면 병적인 반응으로 자신의 감정, 신체적 건강 상태 자체를 무시하는 만큼 주변 가족의 감정 상태, 안전이나 생명 등의 위험한 상황 역시도 무감각하게 대응하게 됩니다. 정신병적 반응을 끊임없이 참아내면서 억지로 살아가게되면 상대 역시 내면이 망가지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입을 다물게 된 이유도 몰랐습니다. 남편처럼 침묵으로 대하는 나를보며 나도 나르인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비난과 폄하를 피하기 위해 그랬나봐요. 지금도 남편은 제게 침묵합니다. 사이에서 지내는 딸에게는 죽을때까지 미안합니다.이혼 준비중이지만 히피형인 남편이 준비를 회피하고 있고 지옥같은 시간을 살고있는 저와 그래도 엄마아빠 둘다 옆에있다는 것에 불안을 안고 눈치보며 지내는 딸이 있어 죽지않고 살수있도록 스스로 응원하며 버텨봅니다
제일 조ㅅ같은게 대놓고 못되게 구는 악성 나르보다 경계를 왔다갔다 하는 나르인것 같다. 오늘은 살만하다가 내일은 또 불편하고 짜증나게 만들고 이유없이 쎄하게 굴다가 천진하게 웃으며 다가오고.. 진짜 이런 인간이 더 징그럽다 단호하게 끊기 어렵게 만들고 헷갈리게 하니까 가족이라면 정말 평생 휘둘리고 살수도 있다 젤 중요한건 경제적으로 완전히 자립해서 떨어져 사는 것. 맘 약해지지말고 내 삶에 충실하면서 건드려도 상관없이 가볍게 무시하면서 살고싶다
저는 약간 트루스텔러에 가까웠는데 나르인 엄마가 이해가 안가던점이 무슨일이 있어도 자기편을 들어줘야한다는 것이었음 뭔개소리지 싶었는데 참 독재적이라는 생각이 듦 내가 워낙 바른말을 하는 애니까 날 믿고 무서워하면서도 자기 뜻대로 해야하는데 본인의 편을 들어서가 아니라 상대방이 잘못했기에 얘기를 하면 옳은거고 속시원하다 하는데 본인 편을 들지 않거나 내 생각을 말하면(이것도 성질 더러운거 아니까 굉장히 조심스럽게 애한테 말하듯이 함 내가 자식인데ㅋ) 그것도 기분나빠하고 본인은 무조건 편을 들어주는게 중요하다고 얘기한적 있으나 그렇다면 딸인 나에게 무조건 내 편을 들어줬을까? 아님ㅋㅋ 본인에게만 관대하고 남에게는 막대함 내가 잘못을 하면 그거에 대해서 왜그랬어? 이러며 자책하게 만듦ㅋㅋㅋ 딱 나 이런사람이야 라는 노래처럼 굶
예시를 든 Y의 사례가 정말 딱 저의 감정 변화와 똑같네요. 저도 같은 이유로 입 다물고 침묵하고 묵묵히 그 사람의 의견에 순종하고 살았습니다. 제가 말을 듣지 않으면 그는 늘 생활비를 무기로 저를 옭아맸고요. 현재까지 진행중이고요. 뒤늦게 선생님 강의 찾아보면서 어떻게 대응하고 반응해야하는지 배워가는 중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조금 마음이 안좋은것이 있어요. 저는 나르부모에게서 자란 나르남자분을 만났다가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분이 저에게 종종했던 말 “너(글쓴이) 맘대로 안되면 성질을 낸다” “강요한다” “이기적이다” “자기밖에 모른다” 등등… 한번은 제가 고차원적인 사랑의 형태를 이야기하며 “순종” “헌신” 이라는 단어를 이야기 했다고 엄청 싸우고.. 저는 전에 생각하지 않았던 ”우월“ 이라는 말로 제가 스스로 우월하다고 생각하냐고 했던 것들.. 저는 떠올리지도 않던 단어인 ”하대“ 라는 단어를 쓰며, 제가 다른 사람을 하대한다고 해석하던 전남친의 말들이 생각나서 혼란스러워요. 너무 부정적인 그 남자분에게,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 했던 것들이, 자기개발하자고 했던 것이 ”강요“ 가 되었던것이고. 그런 사고를 이야기하니 제가 ”우월“ 하다고 생각하냐는 답변을 들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제가 이기적이고 제 계획대로 안되면 화를 내거나 , 세상을 상하로 나누는 사람은 아닌거 같은데, 혹시라도 저도 그런 성향을 진정 갖고 있는 것일까 혼란 스럽기도 합니다… … 음… 제가 나르관련 영상을 찾게된건, 저를 여러번이나 투명인간 취급하던 남자의 어머니에 대한 궁금증 + 학대받은 사람의 의존적 성향을 갖고 있는 듯한 남자의 성격에 대한 궁금증 + 자기반성(자아성찰)은 모른다며 소리치는 남자에 대한 의문점+눈에 보이지 않는 감정은 부정적이다 + 사랑은 모르고 모르기때문에 알고 싶지 않다는 말의 의문점… 으로 찾고 찾고 찾다가 나르영상들을 보게되었어요…. 그 남자가 나르로 보이는 어머니 이야기를 하며, 남을 비난하면서 웃길래 너무 충격적이어서, 그 부분에 문제점을 이야기 했더니 자기가 말을 많이해서 문제하며 “침묵” 할거라고 하더라고요…. 나르부모를 둔 나르남자를 만난 저도 나르일까요…? 전 그 남자는 나르엄마로 인한 트라우마가 거울로 반영되어 저의 행동이 나르로 보이도록 했다라고 판단합니다만… 혹시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나르는 나르를 만나지도 않죠. 조종하고 지배해야 하니까... 불쌍한 인생이라 생각하고 트라우마나 컴플랙스 많았구나 하며 고쳐주고 싶어도 에너지 소모를 안 하시는게... 내 사진 몰래 찍는거 싫다는데 몰래 찍거나 풍경이 좋아 사진찍는데 나 허락없이 그 앞에서 똥폼 잡는 사람은 이젠 안 봅니다. 결국은 필요없으면 등에 칼꽂고 가 버립니다. 골키퍼가 이상한데 앞에서 수비를 죽어라하면 공격수들이 수비수 상처받을까 조언도 못합니다. 세상에 좋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나르는 피하는게 좋을것 같고 선하신 님은 에코입니다. 축하드려요. 헤어진 미련도 남겠지만 정말 행복하시길...
본인을 기준으로 모두 판단해서 그래요.. 본인이 뒤틀려서 남도 다 왜곡해서 보는거예요 진짜 병적인거죠.. 글쓴님은 나르 아니십니다... 진짜 많이 데이터가 쌓이면 그게 확실해지는데 그러면 그 시간이 세월이 너무 길어서 몹시 허무해져요... 자기 성찰을 객관적으로 할 수 있다는 자체가 나르는 아니라는 거니 그건 걱정마시고 휘둘리지말고 안전하게 완전하게 잘 멀어지셔요 고생많으셨어요...
@@김희일-v4i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자기 마음에 편하지 않게 하니까, 저한테 복수하려하고 한순간에 헤어지자고 하고.. 이것만 진짜 많이 반복했어요. 결국 그는 자기가 뭘 잘못하고 미안했는지 아니면 그것도 안바라니 서로 관계에서 좋았던거 한마디 안하고 헤어졌어요. 불쌍한 척하지 말라면서 욕먹으면서 헤어졌어요 … 허허… ‘난 사랑 몰라. 모르는 거라 궁금하지 않아. ’ ‘눈에 보이는 거 아닌 마음에 대해 이야기 하는건 낭비이고 부정적이야. ’ 라며… 그와 그 어머니는 피해자, 제가 가해자처럼 그들이 이야기했는데, 이제 점점 상황 빠져나와서 다시 객관화시키고 저를 잘 보살피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행복하세요… :)
@@이숨크루 속상해하지 마세요 너무너무 잘헤어지셨고~~ 진짜 뭣같은 사람들이 있구나 하시면서 그들의 말은 그냥 더러운 마음에서 나오는 더러운 찌끼같은 것뿐이니 하나도 맘에 담아두지 마시고 무시하는게 상책이에요~ 뭐눈에 뭐만 보이는거라 안좋은말 하는것뿐.. 저도 진짜 바보같이 사랑하고 마음 줘서 갈기갈기 찢기고 트라우마까지 생겼지만(그래서 아직도 나르영상 가끔씩 챙겨보는듯 하지만) 인생경험이다 생각하면 다음엔 나르 확실히 대처할 수 있고 피할 수 있으니.. 나름의 인생경험이 될거예요.. 나르가 왜 에코랑 짝이 잘 되는건진 모르겠지만ㅜㅜ 훌훌떨쳐내고 건강하고 좋은사람 만나세요!! 반면교사 삼고 더 좋은 사람되며 보란듯이 잘살아야지요~ 자신의 마음 잘 챙기고 소중히 여겨주세요 응원합니다!!~~~
선생님 저는 왜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강의를 들을 때마다 아 맞아 이런 걸 수 있구나, 아 이건 또 새로 알았네 싶으면서도 왜 저리 나르시시스트들은 못되어 쳐먹은 걸까 화가 매우 치밀 때가 많아요. 이거 정상이 맞을까요? 나르시시스트는, 선생님 강의를 지금껏 들어온 것으로 결론을 내리자면, 맞선다고 그들이 결코 반성을 하거나 뉘우칠 리 없고 도리어 온갖 수단을 사용해 앙심을 품고 10 배로 되갚으려는 존재들이니 마치 길 가다 만나는 말벌과 같이 조용히 거리두는 것이 상책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너무너무너무 화가 나요. 어딜 가나 한두 명씩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하니 다 어디 감옥에 가두거나 심지어 죽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어요.(저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이 결코 건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제 삶에도 나르시시스트라 추정되는 ㅅ ㅏ람들이 꽤나 있었고 그들로 인해 저도 상처 받고 주변 사람들도 많이 상처 받은 것들을 많이 봐왔어요. 그런 것들도 다시 떠올라서일까요 아니면 저는 본디 폭력성이 강한 사람이라 그런 거친 생각이 드는걸까요..
나르가 침묵하는 건 나를 조정 하고자 하는 것이고. 내가 나르 앞에서 침묵하는건 어차피 얘기 해봐야 투명 인간 취급 당할걸 알기 때문이었네요ㅠ 종달새처럼 재잘? 거리는 걸 조아하는 제가 자제하는 건 내 말을 듣기 싫어하는 상대를 배려하는 성숙함 때문인 줄 알았는데 개무시 당함을 면피하기 위한 처참한 생존 전략이었네요ㅠㅠ
선생님 에코이스트들을 위해 진심이 담긴 가르침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극히 지극히 에코이스트인 저는 병든엄마가 아닌 건강한 엄마로 만나기 위해 3살 아기를 두고 헤어졌습니다 아기는 보고싶지만 일상생활이 하루하루 새날 같습니다 동영상보고 많은 위로와 힘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거리두고 지내고 있을때는 몰랐어요~~ 가까이 지내게 될 일이 있었는데 본성을 드러내더라구요~~ 자기 보다 잘해도 안되고 잘나서도 안 되요 자기 말대로 해야 됩니다. 안그러면 무시하고 깍아내리고 자기 밑으로 두려고 하고 서열을 정하려고 했어요~~ 자기랑 생각이 다르면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요~~ 자기가 틀려도 맞다고 우기고 다름을 인정을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저는 이유도 모른채 투명인간 취급까지 당했었으니까요~~ 그래놓고 하는 말이 자기는 잘못한거 없다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면서 내 행동 하나하나를 꼬투리 잡으면서 내 잘못이라고 하네요 남탓만 하면서 마치 자기만 피해자이고 억울한것마냥 말하고 행동을 합니다.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는거 같은 느낌도 들었으니까요~~ 대화를 하다보면 헛점이 보이고 거짓말 하는게 티가 나고 거짓말로 자기를 감싸요~~ 있는 그대로 말을 전달하지 않으며 이로인해 문제 생길시 본인은 빠져나갈 생각까지 한게 보입니다. 저랑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을 제 앞에서 안 좋게 얘기해요 대꾸도 안해주고 듣기만했더니 더이상 말을 못 하더군요~~ 자기 옆에서 다른 사람들이랑 얘기하고 있으면 왜 그렇게 얘기하냐고 핀잔을 주고 말을 못하게 합니다. 별일이 아닌데도 얘기를 듣다보면 안좋은 편견을 갖게 만듭니다. 자기 맘대로 다룰수있는 사람들에게는 세상 좋은 이미지를 만들더라구요~~ 결국엔 끼리끼리 같은 사람들끼리 어울리고 하는 행동과 말들이 한심해 보입니다. 아는 지인한테 얘기를 했더니 지인도 저랑 똑같은 사람에게 이미 당했더라구요~~ 그래서 다 터놓고 얘기할수있었습니다.부부 사이도 이간질을 해놔서 부부싸움도 했었어요~~ 웃을수있는 상황이 아닌데도 갑자기 혼자 웃어요 정말 미친년이라니까요~~ 오히려 이런 사람들은 신경 안쓰고 말을 안하는게 좋더라구요 얘기 해봤자 대화도 안 통하고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됩니다.늦게라도 알게되서 감사하더라구요
그 침묵의 경우 나르가 ㅈㄹ할때 같이 ㅈㄹ하지 말라는(감정적으로 동요하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하면 나르는 약이 오른다) 얘기였던 것 같고, 이 영상에서의 침묵은 나르에게 세뇌당한 경우 내 의견을 말해야 할 때도 눈치 보느라 말을 못 하는 게 습관이 된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상대방이 나르임을 알고 의도적으로 하느냐 모르고 하느냐, 어떤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침묵하느냐도 차이가 있겠죠?
선생님 나르 부모가 아파서 환자 일 때 대처법 이런 상세한 케이스도 컨텐츠로 부탁드릴게요. 정말로 고난이도의 고행이었어요. 노인분들 자체가 자식분들 이야기를 수용하기보다는 어느정도 고집이 있기는 하잖아요. 다 그러신 건 아니지만요. 근데 나르가 아프면서 경제적인 상태도 엉망인데, 도움을 주는 과정에서도 편집증적으로 계속 의심하고 도와주기 전에 제게 부탁할 때도 제가 앞서서 공무원이나 의사나 간호사에게 방해를 하고 무례를 범하지않게 조심하라는 이상한 소리를 한다거나 상식 밖의 일들을 많이 겪었었어요. 그 과정에서 대학병원 특성 상 입원이 1-2달 지나면 퇴원유도를 하기도 하는데, 인슐린 분비가 안되어 속효성 지속형이 섞인 인슐린으로 치료병행으로 호전되다 급 퇴원 운운하면서 보호자인 저나 아버지도 원치않는 약으로 돌려서 결국 제대로된 치료가 이뤄지지않아 신장 사구체여과율도 악화돼 투석 직전의 수치로 내려갔었습니다. 결국 다른 병원으로 전원 후 또다시 수액처치며 인슐린 적정용량 산정해서 회복해서 퇴원했는데요. 오랫동안 당뇨약만 먹어왔는데 담당의가 수년 전부터 약이 듣질않는다 신장에 무리만 준다 인슐린맞아라해도 관리하지않는 그런 사람이었고 그런 데이터가 있어서 의료진에게 어필하고 이성적으로 대처를 해도 퇴원시키려고 신장약으로 돌렸었어요. 문제는 그 과정에서 아버지는 자신이 저때문에 자신이 쫒겨날 수도 있다면서 아버지 건강에 위해되는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에게 인슐린 부탁을 함에도 불구하고 제게 역으로 화와 욕설을 하며 가만히 있으라고 너때문에 병원 나가면 어쩌냐 욕학ㅎ 화내고 판단능력 자체가 상실되었더라구요. 이미 탈진상태로 병원에 실려올 당시 생활비나 약탈 돈이 없는 상태에서도 오랜 주식중독으로 얼마 없는 생활비를 다 투기하고 지자체 통해 연락이 와 힘들게 제가 아버지 있는 곳으로 내려간 상황이었어요. 간병비용도 일반환자보다 비싸며 간병보험 금액을 환급받은 것보다 제가 도와드린 간병비 내역이 수백만원이나 차이나는데도 제가 보험금을 환급 받을 때마다, 전액을 아버지 간병비로 다시 사용하고 제 돈까지 보태어 도와드림에도 제가 보험금이 나오면 나오는대로 제멋대로 가져가 돈이 없어서 마지막 간병비 나온 보험비는 자신이 가져간 거라고 정말 화가나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주식으로 그렇게 자기 기본생활비는 아무렇지않게 다 탕진하는 와중에 제 감정 재정적인 도움이나 저역시 수술 앞둔 신체적으로 무리하지말아야할 전반젇ㄱ인 상황 자체에 대한 배려 없이 소쇠어같단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본인 돈이 없다 불안하다 그러면서 주식은 하고, 보험금 지급도 수백만원 받겠끔 도와드리고 지자체에서 혜택받는 것 그 외 의료비지원 등 돕는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계속 돕는 것을 당연시 여기더군요. 제가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받은 거 하나 없이 이전에도 제 안전이나 생명이 위독할 때에도 나르 특성 상 정상적이지않은 반응으로 부모로서 책임감이 없는 사람이었는데 본인 필요할 때만 일종의 툴처럼 저를 대면하고 도움을 받는 과정에서도 그렇게 사람을 대면할 수 있는 점에서 경악했습니다. 물리적으로 대면하지 않고 간병인을 붙여도 간병인과의 마찰, 기본적으로 보호자로서 의료진 대면 및 조선족 간병인 관리 및 경제적인 부담, 여타보험처리 서류 및 본인이 요구하는 지자체 노인복지 케어 서비스 등 무리하게 도움을 주었음에도 태도가 어릴 때 무심결에 알고있던 아버지의 언행이 아이었습니다. 어머니에게 대해왔던 태도를 저에게 복사해서 본인 상황이 급해서 튀어나온 본성이었는데요. 제가 당해보니 대처해야하는 방식이 더 섬세해야하더라구요. 저는 제가 도울 수 있는 부분과 한계부터 분명하게 선을 긋고 그 안에서 진짜 해드릴 수 있는 조치는 다했는데 그 과정에서 정서적인 폭력성과 어린아이같은 막대먹음과 땡깡, 불통을 경험해서 제 수술 앞두고까지 정말 몸도 마음도 피폐해지더군요. 보호자 역할만으로 매우 힘든데요. 진짜 수개월을 그 지옥을 겪으니 매일같이 대면하지않고 전화통화로 사고친 내역이며 관련서류 도움을 드리는 거며 하루에 수십통 전화는 기본이구요. 개인마다 상황마다 다르겠지먼 이렇게 케이스 별로 자세한 대응법의 콘텐츠 좀 부탁드려요.진짜 섬세한 대처법이 필요합니다
나르앞에서 침묵하게되는건 뻥져서 가족들은 이미 나르가족을 안마주치려고 무시하고 다녔더군요 저보고도 그냥 그러라 하고 ....그런데 나한테와서 가족들 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쟤는 왜 나 본척도 안하냐곸ㅋㅋ그러고 가족들앞에서 내가 한짓아닌것도 모함해서 이건 현주 아니면 이런짓안한다고 이럼서 가족들이 몽키짓해주길 바라는데 또 안해주니 나한테 또 기댐 아 지긋지긋 돌아가셨는데 눈물도 안났음 그런데 저 배우자 관련해서 나도 저러고 살고 있네 나르지옥이네요 하하하 남편이 나한테 토론배틀 같은거 하길원하면 애베베하면서 걍 모지란척 생각없는척합니다 에흌ㅋㅋㅋ언젠가 한번은 나한테 뭔 말을 다다다 쏟아내길래 내가 멍하니 또 왜이럴까 하고 있는데 나보고 머리굴리지마라 하고 소리지른적도 있는데 ㅋㅋㅋ아 ㅋㅋㅋ그냥 그뒤로 깊은 대화해본적이 없네요 하...가끔 나한테 와서 또 자기 한탄하면서 뭐 ㄹ계속 그리 내가 지를 뭐 방치하고 그랬다고 인정하라고 윽박지르는데 너무 신경이 쓰여서 그날 밤에 어깨가 아파서 끙끙 앓았어요 무슨 말을 하면뭐해요 듣지도 않고 ㅋㅋ고치지도않고 ㅋㅋㅋ
여자들이 나르시스트라 하며 열받아 영상 마구 올리는 이유 ㅡ 남자에 잘해줌. 그럼 남자가 결혼해줄주 암. 넘자떠남. 그럼 너 나르시스트지 하며 욕함 심리학자들이 착각하는거 ㅡ 나르시스트는 남자가 좀 감성적, 개인적, 여성적, 자기애좀 많은게 나르시스트임. 이게 머가 문제임? 근데 심리학자들은 여기에 더해 상대방을 이용해먹으려는 사람을 나르시스트로 봄 싸패처럼 다른 단어를 만들던가. 그리고 나르시스트로 욕먹는 사람 항변 ㅡ 남자든 여자든 이런 사람 이슴 갑자기 나한테 잘해줌. 그래서 나도 외로우니 친하게 지냄. 그러자 나보고 돈내놔라 잘해줘스니 그럼 아니면 결혼. 그럼 이런자들은 머임? 숨은 의도를 가지고 접근하는 사람들. 그러곤 싫다하면 날 나르시스트로 몰고감. 뒷담화마구함 황당한 일이지. 그럼 이런자들은 정신과적으로 단어를 만드셈 싸패디스트 어떰?
먼말이야? ㅋㅋㅋㅋㅋㅋ 글은 긴데 먼말하는지 하나도 몰겟네 누가 댁을 나르 라고 해서 먼가하고 들어왔나본데 댁 글만봐도 나르인거 알겟음 상대방 이해 할줄 모르니 연애가 안되는거 같은데 귀한 남의 딸 고생시키지 말고 혼자 사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오~ 이 영상을 이해하려면 피해자 이거나 피해자의 아픔에 공감을 할수 있어야 이해가 될거요 그 능력이 없으니 글안에 자기위안. 여성폄하 등이 다 들어가있네요 심리학이 뇌과학 이라 비슷해서 인지능력 안가지고 태어나면 절대 이해가 안될거요. 불쌍하오 하지만 그대의 복이니 그냥 사람하나 살린다 생각하고 혼자 사시오
무엇보다 제 머리로 스스로 생각하는 태도 자체를 아주 경멸하는 사람들이더군요. 저에게 그런 말도 하더군요.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 0부터 100까지 다 내가 말하는대로만 고대로 행동하래요. 그럼 만사형통.. 말이 되나요. 현실에서 안만나보면 설마 저런 인간이 있겠나 싶지만 딱 한번만 만나보면 경악스럽지요.. 정작 그 나르는 스스로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없는 무능한 사람인데, 남이 뭘 하기 시작하면 그것에 대헤 말로 바늘같은 틈까지 다 찾아냅니다. 그 사람더러 니가 해봐, 그러면 절대 안해요. 실제로 뭔가를 행동에 옮기면 자기도 사람인지라 완벽하지 않으니까 절대 직접 하지는 않고 오로지 말로만 엄청 잘난척...
잘아시네요.나르들은 직접하지않고 시키는걸 좋아하죠~나르가 그일을하더라도 하는척만할뿐...엉망진창으로 만들수있음...골탕먹일수도있음.니가시킨대로한건데...ㅎㅎ;아으미친
나르뇌구조은 일적으로 말고 노는걸좋아합니다(게임)을좋아하죠.사냥도좋아하고요(인간사냥+게임(먹잇감쟁탈전도 할때도있음)일상생활이에요(여나르)들의일상생활(남나르)들도있지만 한계가있음
여나르을 만나면 먹잇감제공이 문한대가됩니다.남나르한테은이만한게없죠(대가은있음.돈.성노예)먹잇감 물어주기 새로운남자제공(사기처서 돈뜰어내는짓도함 여나르일경우.남나르들도 이런한 형태가있음)제비같은놈
미친ᆢ
무서워요 😢
오 맞아요. 편집증적으로 자신을 도와주려는 사람이 자신의 뜻과 위배되는지 아닌지 끊임없이 의심하고 미리 하지도 않을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에 대해 비난하고 비하하기도 해요.
ㅇㅈ 자기만 믿으면 잘 될거래요 정작 잘못되면 책임 회피하고 내가 싫어하는 사람하고 엮이게 함 좋은 사람하고는 분리시킬려고 그러고 허언증 거짓말도 잘합니다 내가 잘하면 누구나 하는 거다 저걸 못하는 사람도 있나 비꼬면서 말 함 자기가 못하는거면서 자기 속 얘기를 비꼬면서 말하는 거임 ㅋㅋ 니가 해봐 하면 안 함 지도 못하는 줄 알거든요 한마디로 비겁하고 겁쟁이고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는 인간입니다 손절이답이예요
나르시시스트 아빠 밑에서 자란 딸이에요. 따뜻한 칭찬 한번 들어본 적 없지만 외부에는 제 성과를 늘 부풀려서 자랑했어요. 그 폭언과 공격이 이루 말로 다 못하지만 아빠가 나르시시스트인걸 40대가 되고야 깨달았네요. 근데 용어만 몰랐지 아빠가 문제인걸 잘 알고 있었어요. 다행히 저는 잘 자라서 사회적으로도 꽤 성공한 편이에요. 최근엔 드디어 아빠를 안 보기 시작했어요. 제 아이들까지 본인의 자랑도구 삼더라구요. 저는 어릴때부터 일기를 썼는데 어쩜 일기쓰기가 절 지켜준 것 같아요. 제가 시험을 좀 못보거나 옷차림이 본인 마음에 안들면 아빠로부터 '넌 쓰레기보다 못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일기장에 '아빠가 틀렸다 난 소중하다'라고 썼던게 기억나네요. 아빠는 제가 얼마나 싫었을까요 ㅋㅋ
나는 우리 엄마가 나르인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다행이네요... 현명하신 분이군요. 저는 평생을 얽매여서 살았고 이제는 이 망가진 삶을 되돌릴 길이 보이지 않는데 부럽습니다. 꼭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꿋꿋하게 사세요.
아빠가 틀렸다 난 소중하다... 어린나이에 멋지네요.
자존감이 높으시네요
저두요 나르아버지한테 따듯한말 단한번도 들은적이 없어요 ~~ 늘 조롱하며 시비걸고 협박하고 무시하고 그래요 ~~
솔직히 말이 편하지 저런 사람들이 나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으면 혼자 벗어나기 너무 힘듭니다. 그 사람을 쫒아내든 내가 이동하든 해야지 정상인이 계속 나르와 부딪치며 같이 공존하긴 너무 힘들고 에너지 소모가 큽니다. ㅁㅊ개를 만나시면 물어 뜯어 없애든 내가 다치기 전에 피해야 해요
맞아요 저도 모르게 침묵하게 되고 나르는 그걸 왜 침묵하냐, 네 눈에는 내가 없다 이러면서 빨리 입을 떼도록 하더라구요. 본인보다 똑똑한 모습을 보이면 교묘하게 까내리는 말들로 너보다 잘난 사람 많다, 오만하다 그런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근데 본인이 그러는건 괜찮아 하더라구요. 정말 말을 안하면 큰일나게끔 소름끼치게 노려보는데 그 인간에게서 탈출하니 정말 밝은 빛으로 나온 것 같아요.
와 소름.. 본인보다 똑똑한 모습을 보이면 교묘하게 까내리는거!! 너보다 똑똑한 사람 많다 그정도는 다들 한다 하는거 진짜 똑같네요
나르들은 상대가 주체적으로 생각하는 것에 매우 큰 분노를 보입니다. 자신의 통제를 벗어나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는 거죠.
맞아요. 저는 분별을 하지 말라는 소리까지 들어봤네요. 사람으로서 살지 말라는 뜻과 다르지 않은 거 같은데.. 참 재밌죠ㅎㅎ
온갖 가스 해놓고 잊으라 하고, 그렇게 생각하지말라하고. 반대하는 의견낸다고 미친듯이 제 앞에서 열폭을 ㅋ 그때 정말 돌아이 이상급으로 보였음. 분별하지마 ㅋ 겁나웃끼네요. 그래야 가스에 넘어올수있기에 하는 말들 참나 ㅋㄷㅋㄷ
나르남편이랑 살고 있습니다 선생님 책읽고 많은 것을 깨닭았습니다 지금은 제가 침묵하고 있습니다 오늘 강의가 저를 또 살리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책 여러번 다시 읽을 려고요 너무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도 처음에는 제 의사표현도 하고 반항도 하고 했는데 그럴때마다 엄청난 공격를 해요...육체적으로 학대를 하고 입에 담지 못할 심한 욕설을 해서 차라리 부당해도 반항도 안하고 침묵해요 그게 내 살길이라고 생각해서요
친정 식구들 한테 얘기했더니 엄청 충격들 받고 이혼하라고 해서 이젠 어느 누구에게도 말을 안해요..그렇게 산 지 20년이 넘었네요
누구한테 말을 하려고 해도 누워서 침뱉기 인거 같아서 그냥 혼자만 괴로워합니다..
이제는 아이들도 다 컸고 심각하게 독립을 생각하고 있어요
밖에 나가면 버릴게 없고 착한 사람이라고 극찬을 듣는데요..아이들한테도 무척 자상하구요...근데 만만한 나한테만 정서적 육체적 학대를 당근과 채찍을 번갈아가면서 힘들게 해요..나르시에 대해 안것이 3일정도 되었는데 제 남편 얘기라서 넘 소름 돋았고 이런 사람이 많은 거에 놀랐어요..
뭔가 가슴이 뻥 뚫린것 같아요..그냥 정신병자 인가봐 라고만 생각했거든요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못배우고, 공감을 받아본적이 없기에...😂 어린날의 저는 나르가 아님에도 나르부모님의 모습을 닮아있었지요 그리고 동시에 주눅들고 우울한 양면성까지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걸 깨닫고 고치는데까지 여정이 길었습니다.
지금도 계속 노력중이지만요.
저두요. 이래서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고 역사가 반복되고 되물림되는구나 싶더라구요.
어떻게해서든 내 선에서 끊어내고 싶어 노력중입니다.
여정이 머네요 그래도 꼭 끝까지 걸어가려구요! 화이팅입니다!
내 감정 죽이기와 입 다물기 힘드니까 무조건 수용 등으로 참으면 언젠가 곪은 상처처럼, 가스가 생긴 우유팩처럼 걷잡기도 힘들게 터져버립니다.
하지만 내 감정과 삶을 찾아가는 당연한 행동을 실천하기가, 이미 힘들고 지치고 믿음 없는 환경에서 정말 힘들죠..... 저도 친구나 가족이 아닌 정말 잘 통하고 웃음과 눈물을 공유하는 가족 이상의 지인이 있어서 다행이고 참 감사하고 있습니다 ^^ 작고 큰 관심들과 각자의 전공과 좋아하는 것을 나눴기에 젇도 살아있을 수 있었지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선생님 책과 강의로 무장하고, 괴롭힘과 무시(인사 안받고 투명인간취급하는 나르팀장)받음에도 전혀 굴하지않고, 회색돌기법과 팀장외 타인과는 보란듯 밝고 본연의 제 모습으로 대화하고...일상을 유지하고 있어요. 효과는 대단합니다. 아울러 업무적으로는 문제없게 만발의 준비를 하고, 당당하게 보고하고 크게 말하며 밝게 인사만 합니다. 식사도 같이하구요 말은 최소화, 묻는말에 짧게 대답하구요
지금은 제 눈을 슬슬피해요
선생님께 식사대접이라도 해드리고픈 맘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모 가족 지인들이 나르여서 늘 제 의견, 필요, 존재를 가치없게 느껴졌답니다.
꽤 오랜 세월 나르를 공부하고 관계도 정리했는데 제 잠재의식 안에 나르에 대한 감정과 내 자동적 행동방식이 여전히 남아있음을 아직도 인지합니다
처음 보는 사람인데도 그들 부탁을 거절하는 것이 어렵고, 잘못하지 않은 일에 사과하고 내 의견을 내기보다는 침묵하죠.
나와의 대화, 내 감정 읽고 느껴주기를 통해서 타인감정을 분리해 내기. 그들 억지 요구 안들어주기
너는 너 나는 나, 너섕각과 감정은 네것 내 생각과 감정은 내 것
미움 받아도 OK 나르가 침묵의 벌을 주거나 투명인간 취급하면 기쁘게 받아들이고 조용함을 즐깁니다
나르 피해자들은 건강한 셀프톡 자아수용과 돌봄이 특별히 많이 필요해요
@@imk8898 지금도 늘 힘들어요. 하지만 내가 나를 보호하고 평화로운 마음을 갖기 위해선 힘든사람, 힘든환경에 촛점을 맞추기 보다는 어쩜 그들로 인해 내가 성장하고 있구나 생각하려고 노력하죠. 우리 인간이 사회적인 동물인데 타인의 영향을 안 받기가 참 어렵지요. 조금씩 자아관찰과 성장을 통해 스스로의 판단을 믿고 사랑함으로 자신을 기준으로 신중히 말하고 행동하면 흔들리고 힘들어도 자기중심을 잡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어려울때 침묵이 큰 도움이 되요. 응원 드려요
4:39 이부분이 핵심임. 스스로를 의심하게 되어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짐.
체포감금되어있는 상태에서 적응해서 생존할려면 본인의 인간의 기본권은 거의 포기해야 함.
나르는 스스로 포기해놓고 왜 날 원망하느냐? 넌 정신병자....의 논리로 몰고가요.
터무니없는 본인의 기준을 마치 정상인 것처럼 가스라이팅해서 피해자가 스스로를 계속 의심하게 하고 자기검열하게 하고 자기 자신이 없어지게 하는 거 진짜 악질이죠!! 알았으니 다들 벗어날 수 있어요!
자아가 붕괴되는 순간이죠.. 너무 무섭습니다 ㅜㅜ
나르시시스야 말로 남에게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진짜 불구네요!!!
요즘정보도 듣고 많이 생각해봤는데 나르는 마치 이를테면 감정의 노숙자인것 같아요.타인의 감정을 이용해서 감정의 이옷저옷을 껴입는 .자신의 감정이 없으니 남의 것중 좋은 것을 빼앗아서 내가 입으려고 하는 것이죠.그래서 착하고 순해보이는데 따뜻한 감정을 가진 사람들을 먹잇감으로 삼고 친해진 다음 에코이스트의 예쁜 마음을 빼앗아 자기가 이용하려 하는 것 같아요.안준다고 거절하면 화를 내는 것이지요.이런 원리로 이해하니까 이해가 되었어요.
진짜 믿었던 사람이 이상한 행동을 보여 쎄한 느낌에 찾아보니 나르의 전형적인 특징.
나르 부모를 둔 1인으로써 사람 만나는 방법을 제대로 못배운것 같아요. 그래서 매번 다시 나르에게 걸리고 고생하는듯. 다시 살수 있다면 재테크를 일찍 공부해서 금전적으로 안정된 삶을 일찍 살수 있도록 하고 배우자를 일찍 만날려고 노력했을것 같아요. 어떤 조건이 아닌 진짜 좋은 사람 만날려고 노력했을것 같고 그건것들을 알아갈려고 노력했을것 같아요. 그래서 서로 노력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가며 살았으면 좋았을것 같네요.
저도 그렇게 계속 실수하다가 해외에서 상담치료를 받다가 알게된거는.. 제가 정말 노력하지 않으면 그게 나의 자식들에게 물린된다고 한 박사님의 말씀에 완전 충격먹고 칠년간 코디펜던스 어너니머스를 다닌 일인..
내 가족이 다 나르시스였어요.
그들과 함께 있으면 항상 힘들었는데 이제 인연끊고 사니 너므 행복하고 건강해졌고 풍요로워 졌어요.
나르시시스트 전문 의사샘이 이렇게 채널 운영하시니 항상 너무 든든하고 좋아요... 늘 감사합니다. ^^
듣기만 해도 피꺼솟이다
"나에겐 상처받을 이유가 없다"를 2/3 정도 읽어가고 있습니다. 조금씩 꼭꼭 삼키듯이 읽으며 감탄을 멈출 수 없네요. 나르시시스트 부모들의 FOO에서 자라나 40 평생을 이런 저런 나르시시스트들에게 시달린 저에겐 소중한 보석같은 책입니다.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된 나르시시스트 서적을 10년 전에만 만났다면 제 인생은 크게 변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겠지요. 원은수 선생님 감사합니다. 토킹닥터스 흥해라!
착하게 대해주지말고
무조건 거리를 둬야 살수 있어요 무조건!!!!!
저희 형제 중, 한 명 나르인데 좋은 일 생기면 매번 찬물 끼얹고, 무엇을 했다 이야기만 해도 부정어부터 합니다ㅠ 그거 안 돼 or 너 그거 비싸게 주고 샀어...etc. 그래서 나르 앞에서 자주 주눅들고, 좋은일 생기면 이야기도 못 꺼냅니다(공격당하니까요).
감정을 오랜기간 자유롭게 표현하지 못하면 나중에는 심각한 결과 올수 있다는거 영상보고 알았어요. 저희 형제는 각각 살긴 하지만 만나고 와도 힘 쭉 빠지고, 제가 사과할 일 아닌데 전화로 사과하더라구요.
3:15 상대방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면...
5:38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어야 한다.
이 채널을 시청하면서 마음 한 구석 그늘진 곳에 밝고 따뜻한 햇빛이 비춰 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과거 나르 가족에 둘러싸여 말없고 소심한 아이로 자랐습니다. 친구들을 잘 웃기고 공부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아이가 점점 공부 못하고 침울한 아이로 변해갔습니다. 과거 일이지만 아직 상처로 남아 있는데, 선생님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사랑이 느껴지는 조언은, 내가 왜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하게 해 줍니다.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늘힘이 됩니다.
더이상 나르에게 상처받고싶지않아요.
저도 모르게 그냥 멍때리고 있던적도 있고 딴생각 하고 있는데 저를 깎아내리고 있더군요. 하찮아서 대꾸도 안했습니다. 대꾸할 가치도 없고요.. 침묵, 그레이락이 답인거 같아요.
부모님들이 나르였고 형제도 나르고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도 나르들이 너무 많았어요. 어렸을때부터 시달려 성인이 되었는데 아무것도 할수 없는 바보같은 성인이 된 느낌입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치료를 해야될지 가늠이 되지 않아요. 일단은 나르를 감지하거나 나르를 보면 피하긴 합니다.
무너진 나를 다시 일으켜세워야하는게 참 어려운것같아요.
선생님 바쁘신 상황속에서도 나르시스트의 지식을 항상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최근에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내용에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는데 이분처럼 정확한 분석을 하시는 분은 없는 듯하네요.
살다 보면 본문의 내용처럼 타인이 자율성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을 두 눈 뜨고 못 보는 사람들이 종종 보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독재자처럼 군림하려 들고 그 모습에 실망하고 떠나는 사람들이 있으면 뒤에서 호박씨를 까고 있는 태생부터가 악랄한 사람입니다.
살면서 저런 사람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 자체도 못 했는데 크게 한번 겪고 나니 저런 성질을 가진 유형의 사람이 공통적인 행동들이 보이더군요.
1. 타인의 인정에 불필요할 정도로 집착하고 매달리며 공사구분을 못 함.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라면 타인에게 인정받지 못해도 자신의 할 일을 꾸준히 해 나가는 반면
이 사람들은 항상 타인에게 주체적으로 존중받고 인정받는 중심이 되어야 함.
자신이 타인에게 그리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을 수 있다는 상황 자체를 인지하고 납득하지 못함.
위와 비슷한 상황이 생길 시에는 크게 분노하며 집요하게 따라다니면서 짜증 나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
도대체 왜?
자기 자신을 인정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
2. 자신이 누군가를 가르칠 수 있다는 착각 속에서 살고 있음.
평소에 상대가 자신보다 우월한 사람일 가능성은 아예 배제를 시켜놓고 살아가기 때문에 항상 남을 가르치려는 태도와 말투가 몸에 배어있음.
때문에 이들 옆에 있으면 복싱만 10 년한 사람에게 스텝 밟는 법을 자신감 있게 가르치려 든다거나, 물리학자에게 수학을 가르치려 드는 기이한 현상도 볼 수 있음.
흔히들 볼 수 있는 "훈수질"이 이런 케이스가 아닐 듯함.
이런 걸 당했을 때 당사자는 어떤 느낌인지 이해 자체를 못 할 듯 함.
3.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함.
이들의 내면은 한없이 유약하기 짝이 없기 때문에 누가 봐도 명백하게 잘못을 한 상황에서도
타인에게는 평소에 그렇게나 엄격하던 사람이 자신의 잘못에는 한없이 관대해지고 서둘러 남탓할 거리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음.
보면 볼수록 형편없는 사람들입니다.
가장 짜증 나는 건 이들 옆에 있다 보면, 그 본질적으로 천박한 기운이 나에게도 옮는다는 느낌이 계속해서 든다는 것이죠.
그래서 서로 입 좀 다물고 필요한 중요한 말만 했으면 좋겠어요.😊
맞아요. 하루종일 사무실에 나르 혼자 목소리 밖에 안 들려요. 미치겠어요.
시댁의 무절제한 간섭.방관.막말로
상처를 넘 심하게 받았던 결혼 초..
불면..우울.위경련
대상포진.
공황장애까지..
ㅜㅜ
울면서
사정 해봐도
결국 데려다놓고..
대상포진으로
앓고있는데도
가야된다하고..
결국..
데려다놓고는
남의 편은 ..
제 집도 불편하담서
친구 만나러가서 연락도 안받음,.
그래서..
니죽고 나죽자고
덤볐더만
전국에 여자들
다~ 아무소리안하고
잘만하고 있는데
왜 유별나게 유세를 떠냐고..
그래서..
8 차선 도로에
확~뛰어든 나..
이런 ..비슷한 일이 몇번 반복되면서
나는..주변에
ㅁ ㅣ ㅊ ㅣㄴ 녀 ㄴ이 되어버리고..ㅜㅜ
그래서...나도 모르게 했던 행동들이 회색돌..
투명인간 취급 당하니까..
또 외롭다고
GR;;
여자.주식..
징글징글 입아픔..
30년간 참으면서
내 맘을 털어놓을 수있는 곳이 종교..였으나..
근데..이곳도 딱히..
오랜 경험과 학습효과로 인해
약점을 승화시켜
이제서야
퇴출시키고
...요즘은
억울하고 답답했던 분노의 지난 세월들을 감정일기쓰면서 집중하고 있음..
내곁에 반려견이
소풍가고 나면
난..외국으로 가버릴 준비하고 있음..
내가 미친게 아니고
조종당하고 있다는 확신을 얻은 건...
첫마디에..
남편이 그랬단 말예요?
남편분이 여기 오셔야겠네요..
라고 말해 준
정신과 선생님~
당신은 충분히 애쓰셨으니
더 이상 희생하지 마세요~ 라고 해줬던 명리선생님~
그리고 유튭으로
나르와 에코에 대해 알려주신
선생님들과
주옥같은 댓글들이 나에게
한 줄기 빛이 되어 주었음..
🙏🏻☘🍀~~~
제 결혼초와 너무 똑같아서
정말 공감됩니다
너무 이상했지만 , 내가 예민해서 내탓인줄만 ...
자살충동 느끼고 우울증을
10년이상 앓았던 젊은 시절이 떠오르네요
부디 건강 잘 챙기고
힘내서 잘 사시길 바랍니다
@@yjgang8532
ㅜㅜ ..
진심이 느껴지는
공감의 글에
이토록 맘이 아플수가요..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절대 이해불가인지라
상처에 상처를 또...;;
지금은
어둠의 터널 속에서 완전 탈출하셨기를요..
🙏🙏🙏~~~
저도 자살 충동까지 갔어요^^;;.그래서 지금 홀로서기 연습해서 행복하게 살려고요.우리 같이 힘내요 .할수있어요.전요즘 미용 샵 차려서 열심히 하루하루 자존감,경제능력, 제 자신 찿고 있어요.^^
유튜브로만 듣다가 드디어 어제 책을 샀습니다. 제탓만 하면서 살다가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언니앞에서 오랜 침묵을 했네요. 침묵을 그만하겠다고 하며 하고 싶은말을 했더니, 자신은 불쌍한사람인척돌변하고 교회지인들사이에서 날 나쁜사람으로 만들어버렸죠. 그래서, 전 완젼히 그들을 떠났습니다. 떠나고 나니 허전함과 억울함으로 굉장히 괴롭더군요. 그녀의 조종에 익숙해져서 그녀를 바라보고 의존했던 습관때문이라는것을 깨닫고 노력하는데도 많이 힘듭니다. 떠날때는 정신과상담이 꼭 필요한것같습니다.
건강한 정체성을 만들어가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오늘은 6:00분쯤에서 큰감명받고 갑니다
위로가되고..공감이되고
감사합니다 ㅠ😢😊
나르를 상대한다는건 누구에게 그 느낌 기분 상황설명하기가 진짜 고난이도예요 ㅠ 그 나르가 외모와 매너가 좋고 인정받는 사람이면 보통사람들은 그 미묘한 상황을 이해를 못하니까요
마이크 쓰니까 목소리가 더 잘들리고 잡음이 사라져서 듣기 너무 편하네요!!
저는 오랜시간 나르 앞에서 침묵하며 지내다보니...저의 생각을 글로 쓰는 것은 쉽고 편한데...말로써 전하는것은 너무 어려워요..무언증처럼요.
저도 그래요. 제 생각엔 내 의견을 냈다가 크게 비난이나 벌을 받은 어린 기억이 무의식에 있어서 나르를 보면 나르부모 대했던 두려움이 올라와서 그런것 같아요.
아이에게 화난 보호자는 공포의 대상이고 죽고사는 문제가 되지요. 그 두려운 감정을 느껴주고..괜챦아~하고 스스로 위로해줘요.
그리고 상대는 내 부모도 형제도 아니고 밥한끼도 빚진것이 없는 무시해도 되는 사람인것을 다시 나에게 인지해줘요
그럼 두려움은 사라지고 자아사랑으로 자신감이 생기는데...여러차례 반복해야 쉬워지지요
미리 준비하고 연습해서 나르앞에서 혼내주세요
제가 처음 심리상담실을 찾았을때
울면서 엄마가 말한 대로 내 인생이 흘러갈까봐 너무 무섭다고 도와달라고 펑펑 울었던 게 기억이 납니다.
선생님께서도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종교나 저주를 믿는 사람처럼 너무 강하게 사로잡혀 두려워 하던 모습이 뇌리에 강하게 기억남을 정도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지속적으로 2년정도 상담치료받았는데 이제야 머리가 맑게 게이는 느낌이에요.
그동안 제 인생을 지속적으로 지배해온 엄마의 저주섞인 말들이 얼마나 터무니없고 어리석은 불쌍한 사람의 인생경험이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내가 느끼는 감정 감각 생각 의식 취향 가치관 등등 쓸모없고 존중받지 않아야 될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주변에 존중해주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가족이라도 가만 두지 마세요!
헤어진 전남친 행동때문에 무기력증이 와서 결국 우울증약까지 먹고 제발 헤어져달라고 빔. 말로 안되서 차단했더니 집까지 찾아오고 억지로 사겼더니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고 범불안장애까지 나타남. 여러 많은 이유가 있지만 일부러 그런건지 연애초반에 30대인데도 나랑은 편의점, 분식에서 밥을 때우고 자기 친구들하고는 백화점에서 식사를 하고 나랑은 가지도 않는 아쿠아리움을 감. 남자친구들끼리. 친누나랑은 한달에 2번은 에버랜드에 가면서 3년 사귄 나랑은 한번을 안감. 속상한데 차별하는 것 같다고 말하면 속좁은 사람 될까 꾹꾹 참다가 결국 터져서 개새끼라고 소리지르고 최근에 차단함.
영상보다가 그새끼가 한 여러 행동중에서 극히 일부만 적어봄.
1. 내가 내 의견을 말했을 때 근거없이 비웃는 놈
2. 내 의견 무시하니 교수의견 갖고 와도 그걸 비웃는 놈.
3. 긍정적인 생각에 대해 비웃는 놈
4. 할말없어서 기사읽어주면 화내는 놈. 자기 화나라고 일부러 그러느냐는 말 많이함.
5. 자기 맘대로 안되면 화내는 놈.
6. 이유없이 짜증내고 화내는 놈.
7. 남한테 화내고 나서 상대방이 미안해하면 미안한 마음든다고 하면서 매일 나한테 대화도중 얘기가 조금만 길어져도 화낸거에 대해서는 사과도 없고 이후에 전화하면 후련한지 기분좋게 전화받던 놈.
8. 전남친이 선택장애가 있어 너가 맘에 드는 고르고 나중에 바꾸던가 하라고 했는데 내 말듣고 자기가 맘에 드는걸 골랐는데 집에와서 보니 모자 형태가 약간 다르다며 나한테 너때문이라는 듯이 차갑게 행동함. 자기 선택의 결과를 나한테 책임지라는 듯이 감정적으로 토스함.
이외에도 자기가 선택못하는 것을 나한테 물어보고 내가 알려줘서 맘에 안들거나 조금이라도 손해를 보면 나를 자기 못되라고 공격하는 나쁜년을 만들거나 내탓으로 만듦.
생각할때마다 혈압오르는데 헤어지기도 엄청나게 힘들어서 더 빡침.
제가 겪은 나르랑 일일히 완벽하게 동일하네요.. 소오름.. 결혼전 탈출하신거 진짜 너무너무 잘하셨어요.. !!!!
저도 도망ㅎㅎ큰일날 뻔 그것들은 결혼할 사람 신혼집들이고도 사발면 하나 아끼는 놈들로 판인가에서도 봤죠 말짱한여자 그지같이 살게만들고 지들은 호위호식하는 놈들이라 탈출하면 자존심채우고 잔치하듯 사셔야 함 저 케익도 사주고 혼자 파티하고 멋내고 간간히 맛난것도 먹을러감 이상한 놈이 그지같은 거 사주며 생색내는것과 비교하면 훠얼~씬 행복😊 난 귀한사람인데 쓰레기와 다니다니😅😅정신들게 됩니다.ㅋㅋ잘하셨어요 결단하시고 분석하시고 영리하시니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이런사람하고 왜 여직만났나요? 헤어짐이 답 이런놈은 또 살살거리며 만나자할거임
그렇군요. 행복하게 지내야 겠네요. 아직도 연락오고 찾아와서 너무 힘드네요...자존감이 낮아져서 내가 얘 문제를 아는데 도망가는거 아닌가 싶은 죄책감도 들고 너무 오래 그런 관계에 젖어있다보니 학대당하는게 불편하지 않다고 해야하나...당하고 보니 알게 된게 처음에 이런 나르시시스트 만났을 때 바로 떨쳐내야한다는 거에요. 붙잡는다고 불쌍하고 우니까 미안해서 받아주면 거기서부터 자존감이 무한 감소해서 예전처럼 에너지도 안생기고 분명 나르 잘못인데 프레임 조작으로 내 잘못이 되어 있고 내가 사과하는 일이 생기고 그러더라구요. 나르가 연인인 분들은 하루 빨리 헤어져야 피해가 덜하니 꼭 1초라도 빨리 헤어지세요. 어차피 바로 헤어지기 힘들어서 먼저 입으로 헤어지자고 뱉고 계속 투쟁해야 합니다. 빨리 헤어지세요..
결혼하시지않고 헤어지시게 된 게 그나마 천만다행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런 쓰레기와 헤어지셔서!! 부럽네요!! 저는 아직 헤어지지 못했습니다ㅠㅠ 이 쓰레기와 헤어질 수만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ㅠㅠ
나는 나르시스트한테 상처 안 받음
그냥 가끔 열받을 뿐~ 개뼉다구 같은 것들
개뼉다구 ㅋㅋ
개뼉다구들이 쓰는 단어를 발견했어요.
생사람.자신을 생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 단어를 한번도 써본적없는 것 같은데.
생사람잡네 라고 하더라구요.
그걸 보고 느낀게 있어요.그들은 생사람이다.
즉 성숙된 인격을 갖지 못한 본능그대로의 인간. 자기입으로 자신을 잘 표현하더라구요.
그래서 "긍정적인 멘트쓰기 주도권은 나에게있다 의도는 선하게 해석해서 칭찬해주기"방법썼더니 진짜 칭찬인줄 알고가만히 있어요.싸우지 말고 긍정적멘트를 이용한 회색돌기법쓰면 거머리들이 어찌할바를 몰라요.회색돌기법 생각해내신 분 정말감사합니다.
악성 나르시시스트 = 소시오패스
심리학에서 나르도 소시랑 통합 시켜야 한다. 일반 나르만 해도. 기만, 연기, 거짓말이 오지기에.
👏👏👏👏👏👏👏👏👏👏👏👍👍👍👍👍
진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레이락. 물리적 거리두기. 믿을 수 있는 사람과 소통하고 깊이있는 교류하기.
러브바밍.투사.의도적 침묵.이중제약.후버링.가스라이팅으로 우리의 영혼을 좀먹고 살아가는 나르시시스트.
교수님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나르에 대해 더 많이 인식해서 그들의 괴롭힘의 희생양이 되지 않기를
앞뒤가 안 맞고 비이성적인 언행을 하는 나르와 수십년 산 엄마도 나르화되었어요. 정확히는 경제적으로 의존하면서 나르의 이상한 언행을 하면 넘기면서 사는 코디펜던트이면서 자식들에게는 나르성향을 표출하는 기생적인 관계도였네요. 저는 성인되어서부터는 아버지와 같이 산 적이 거의 없는데다 수년에 한 번씩 뵐까말까 하다 최근에서야 아버지가 이상행동을 보이며 탈진으로 병원에 실려가고나서부터 아버지의 이상한 성격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단순히 자존심이 센 것 그 이상의 기이한 언행들을 하고 엄마에게 정서적으로 건강한 감정 표현이나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해도 무반응에 무시를 하는 그 습관 역시 아버지로부터 학습화된 반응이라는 걸 알게되었네요. 오랜기간 나르와 생활하게되면 병적인 반응으로 자신의 감정, 신체적 건강 상태 자체를 무시하는 만큼 주변 가족의 감정 상태, 안전이나 생명 등의 위험한 상황 역시도 무감각하게 대응하게 됩니다. 정신병적 반응을 끊임없이 참아내면서 억지로 살아가게되면 상대 역시 내면이 망가지게 되어있습니다.
어머니께서 몇년정도 견디셨나요?
저희 아빠도 새엄마 나르와 살며 님어머니 같은 양상이 보이는데 그냥 가만히 놔두고 아빠와 끊고 살게 되면 아빠는 어떻게 되나요?
와 너무 공감합니다.
이게 나르시시스트의 진정한 악한 면이라 봅니다 좀비미냥 물리면 결국 다른 사람 물게 되나봐요
제가 입을 다물게 된 이유도 몰랐습니다. 남편처럼 침묵으로 대하는 나를보며 나도 나르인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비난과 폄하를 피하기 위해 그랬나봐요. 지금도 남편은 제게 침묵합니다. 사이에서 지내는 딸에게는 죽을때까지 미안합니다.이혼 준비중이지만 히피형인 남편이 준비를 회피하고 있고 지옥같은 시간을 살고있는 저와 그래도 엄마아빠 둘다 옆에있다는 것에 불안을 안고 눈치보며 지내는 딸이 있어 죽지않고 살수있도록 스스로 응원하며 버텨봅니다
얼굴이 어여쁘신데 마음도 겸손하고. 예쁜선생님이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나라걱정도. 해주셔요~~1
나르침묵 내침묵은 결이 달랐다....침묵이었다기보다 얼었다 🥶 가스라이팅,세뇌 너는 하찮아~나를 따라라~되돌아 보면 이게 사고정지로 즉 연결 되었던것 같아요。
소름돋아요 흔들리는 순간이었는데 은수쌤 설명에 정신차리고 갑니다ㅠㅠ
감사드립니다.
오랜세월 겪어서 익숙한줄 알았고
하던일 그만두고3년 예전보다 훨씬 나은것
같은 착각을 했어요.자신의 계산이 맞지 않으니
트집을 잡기 시작하며 옛날 모습을 드러 냅니다.
저는 이제 에너지 고갈 상태로 설명하기도 어려워요
마지막으로 탈출을 시도하려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해야함. 좀 부족해보이고 마음에 안드는 사람과 조건맞아서 결혼하면 모든게 맘에 안들고 나보다 수준낮아보이고 그런상태로 부모가 되면 자식이 배우자 특성을 닮을경우 자식까지 맘에 안드는거지.
나르시스들끼리만 뭉쳐 살게 해야ㅡ
세상 힘들군요.
나르시시스트 땜에 마음의.문을 닫았는데
문을 닫고 있으면 안된다니 ...
믿을 수 있는 타인 . 그런 경우가 있을 수 있는건지?
형제 자매도 마음을 터 놓았을때 나중에 그것을 공격 포인트로 삼던데...
너무 힘들군요.
제일 조ㅅ같은게 대놓고 못되게 구는 악성 나르보다 경계를 왔다갔다 하는 나르인것 같다. 오늘은 살만하다가 내일은 또 불편하고 짜증나게 만들고 이유없이 쎄하게 굴다가 천진하게 웃으며 다가오고.. 진짜 이런 인간이 더 징그럽다 단호하게 끊기 어렵게 만들고 헷갈리게 하니까 가족이라면 정말 평생 휘둘리고 살수도 있다
젤 중요한건 경제적으로 완전히 자립해서 떨어져 사는 것. 맘 약해지지말고 내 삶에 충실하면서 건드려도 상관없이 가볍게 무시하면서 살고싶다
찐. 이 나르도 참 상당히 싫죠. 가족이라면 더더.
내용은 잘 보았습니다. 다만 맞춤법이 틀리는 부분들이 자주 보이네요. ~하는 셈인데 ~하는 샘, 이라고 적혀있거나, 받아들이다인데 받아드리다 라고 적혀 있거나 이런식으로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약간 트루스텔러에 가까웠는데
나르인 엄마가 이해가 안가던점이 무슨일이 있어도 자기편을 들어줘야한다는 것이었음
뭔개소리지 싶었는데 참 독재적이라는 생각이 듦
내가 워낙 바른말을 하는 애니까 날 믿고 무서워하면서도 자기 뜻대로 해야하는데
본인의 편을 들어서가 아니라 상대방이 잘못했기에 얘기를 하면 옳은거고 속시원하다 하는데
본인 편을 들지 않거나 내 생각을 말하면(이것도 성질 더러운거 아니까 굉장히 조심스럽게 애한테 말하듯이 함 내가 자식인데ㅋ)
그것도 기분나빠하고 본인은 무조건 편을 들어주는게 중요하다고 얘기한적 있으나 그렇다면 딸인 나에게 무조건 내 편을 들어줬을까?
아님ㅋㅋ 본인에게만 관대하고 남에게는 막대함
내가 잘못을 하면 그거에 대해서 왜그랬어? 이러며 자책하게 만듦ㅋㅋㅋ
딱 나 이런사람이야 라는 노래처럼 굶
예시를 든 Y의 사례가 정말 딱 저의 감정 변화와 똑같네요. 저도 같은 이유로 입 다물고 침묵하고 묵묵히 그 사람의 의견에 순종하고 살았습니다. 제가 말을 듣지 않으면 그는 늘 생활비를 무기로 저를 옭아맸고요. 현재까지 진행중이고요. 뒤늦게 선생님 강의 찾아보면서 어떻게 대응하고 반응해야하는지 배워가는 중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나르와 끝이 나긴 했지만 고통스러운 감정이 가시질 않아요 이런걸로 디에프에 내원해도 상담 가능한가요 ???
감사합니다 ❤
반성하겠습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저의 옆에 있는 사람이 나르시인데 너무 힘듭니다
그로 인해서 항상 주눅이들고 어깨가 축 쳐저있는 느낌 걸려오는 전화 받는것도 힘들고
감사합니다..
하지만.. 조금 마음이 안좋은것이 있어요. 저는 나르부모에게서 자란 나르남자분을 만났다가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분이 저에게 종종했던 말 “너(글쓴이) 맘대로 안되면 성질을 낸다” “강요한다” “이기적이다” “자기밖에 모른다” 등등…
한번은 제가 고차원적인 사랑의 형태를 이야기하며 “순종” “헌신” 이라는 단어를 이야기 했다고 엄청 싸우고..
저는 전에 생각하지 않았던 ”우월“ 이라는 말로 제가 스스로 우월하다고 생각하냐고 했던 것들.. 저는 떠올리지도 않던 단어인 ”하대“ 라는 단어를 쓰며, 제가 다른 사람을 하대한다고 해석하던
전남친의 말들이 생각나서 혼란스러워요.
너무 부정적인 그 남자분에게,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 했던 것들이, 자기개발하자고 했던 것이 ”강요“ 가 되었던것이고. 그런 사고를 이야기하니 제가 ”우월“ 하다고 생각하냐는 답변을 들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제가 이기적이고 제 계획대로 안되면 화를 내거나 , 세상을 상하로 나누는 사람은 아닌거 같은데, 혹시라도 저도 그런 성향을 진정 갖고 있는 것일까 혼란 스럽기도 합니다…
… 음…
제가 나르관련 영상을 찾게된건, 저를 여러번이나 투명인간 취급하던 남자의 어머니에 대한 궁금증 + 학대받은 사람의 의존적 성향을 갖고 있는 듯한 남자의 성격에 대한 궁금증 + 자기반성(자아성찰)은 모른다며 소리치는 남자에 대한 의문점+눈에 보이지 않는 감정은 부정적이다 + 사랑은 모르고 모르기때문에 알고 싶지 않다는 말의 의문점… 으로 찾고 찾고 찾다가 나르영상들을 보게되었어요….
그 남자가 나르로 보이는 어머니 이야기를 하며, 남을 비난하면서 웃길래 너무 충격적이어서, 그 부분에 문제점을 이야기 했더니 자기가 말을 많이해서 문제하며 “침묵” 할거라고 하더라고요….
나르부모를 둔 나르남자를 만난 저도 나르일까요…?
전 그 남자는 나르엄마로 인한 트라우마가 거울로 반영되어 저의 행동이 나르로 보이도록 했다라고 판단합니다만…
혹시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나르는 나르를 만나지도 않죠. 조종하고 지배해야 하니까... 불쌍한 인생이라 생각하고 트라우마나 컴플랙스 많았구나 하며 고쳐주고 싶어도 에너지 소모를 안 하시는게... 내 사진 몰래 찍는거 싫다는데 몰래 찍거나 풍경이 좋아 사진찍는데 나 허락없이 그 앞에서 똥폼 잡는 사람은 이젠 안 봅니다. 결국은 필요없으면 등에 칼꽂고 가 버립니다. 골키퍼가 이상한데 앞에서 수비를 죽어라하면 공격수들이 수비수 상처받을까 조언도 못합니다. 세상에 좋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나르는 피하는게 좋을것 같고 선하신 님은 에코입니다. 축하드려요. 헤어진 미련도 남겠지만 정말 행복하시길...
본인을 기준으로 모두 판단해서 그래요..
본인이 뒤틀려서 남도 다 왜곡해서 보는거예요 진짜 병적인거죠..
글쓴님은 나르 아니십니다...
진짜 많이 데이터가 쌓이면 그게 확실해지는데 그러면 그 시간이 세월이 너무 길어서 몹시 허무해져요... 자기 성찰을 객관적으로 할 수 있다는 자체가 나르는 아니라는 거니 그건 걱정마시고 휘둘리지말고 안전하게 완전하게 잘 멀어지셔요 고생많으셨어요...
@@glory_jane ㅠㅠ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좀 화도 나도 속상하고 그래요. 특히 쥐락펴락하는 그 남자의 어머님이 저를 안좋게 이야기하던걸 생각하면 더더욱이요 … 전 자기반성 잘해요… 맞아요… 감사합니다…
@@김희일-v4i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자기 마음에 편하지 않게 하니까, 저한테 복수하려하고 한순간에 헤어지자고 하고.. 이것만 진짜 많이 반복했어요. 결국 그는 자기가 뭘 잘못하고 미안했는지 아니면 그것도 안바라니 서로 관계에서 좋았던거 한마디 안하고 헤어졌어요. 불쌍한 척하지 말라면서 욕먹으면서 헤어졌어요 … 허허…
‘난 사랑 몰라. 모르는 거라 궁금하지 않아. ’
‘눈에 보이는 거 아닌 마음에 대해 이야기 하는건 낭비이고 부정적이야. ’
라며…
그와 그 어머니는 피해자, 제가 가해자처럼 그들이 이야기했는데, 이제 점점 상황 빠져나와서 다시 객관화시키고 저를 잘 보살피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행복하세요… :)
@@이숨크루 속상해하지 마세요 너무너무 잘헤어지셨고~~ 진짜 뭣같은 사람들이 있구나 하시면서 그들의 말은 그냥 더러운 마음에서 나오는 더러운 찌끼같은 것뿐이니 하나도 맘에 담아두지 마시고 무시하는게 상책이에요~ 뭐눈에 뭐만 보이는거라 안좋은말 하는것뿐.. 저도 진짜 바보같이 사랑하고 마음 줘서 갈기갈기 찢기고 트라우마까지 생겼지만(그래서 아직도 나르영상 가끔씩 챙겨보는듯 하지만) 인생경험이다 생각하면 다음엔 나르 확실히 대처할 수 있고 피할 수 있으니.. 나름의 인생경험이 될거예요.. 나르가 왜 에코랑 짝이 잘 되는건진 모르겠지만ㅜㅜ 훌훌떨쳐내고 건강하고 좋은사람 만나세요!! 반면교사 삼고 더 좋은 사람되며 보란듯이 잘살아야지요~ 자신의 마음 잘 챙기고 소중히 여겨주세요 응원합니다!!~~~
선생님 저는 왜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강의를 들을 때마다 아 맞아 이런 걸 수 있구나, 아 이건 또 새로 알았네 싶으면서도 왜 저리 나르시시스트들은 못되어 쳐먹은 걸까 화가 매우 치밀 때가 많아요. 이거 정상이 맞을까요? 나르시시스트는, 선생님 강의를 지금껏 들어온 것으로 결론을 내리자면, 맞선다고 그들이 결코 반성을 하거나 뉘우칠 리 없고 도리어 온갖 수단을 사용해 앙심을 품고 10 배로 되갚으려는 존재들이니 마치 길 가다 만나는 말벌과 같이 조용히 거리두는 것이 상책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너무너무너무 화가 나요. 어딜 가나 한두 명씩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하니 다 어디 감옥에 가두거나 심지어 죽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어요.(저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이 결코 건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제 삶에도 나르시시스트라 추정되는 ㅅ ㅏ람들이 꽤나 있었고 그들로 인해 저도 상처 받고 주변 사람들도 많이 상처 받은 것들을 많이 봐왔어요. 그런 것들도 다시 떠올라서일까요 아니면 저는 본디 폭력성이 강한 사람이라 그런 거친 생각이 드는걸까요..
ㅠㅠ분이 올라와서 그래요..
저도 그러는중인데 최대한
진정하고 생각해요
내가 나시스와 대응하고 함께하고
반응할수록 난 분노조절 장애가 되어갈수고 있다고 생각하면
좀 진정되요 이러면서 나아지겠죠
전 남자 ㅠ부모 모두 였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나르가 침묵하는 건 나를 조정 하고자 하는 것이고. 내가 나르 앞에서 침묵하는건 어차피 얘기 해봐야 투명 인간 취급 당할걸 알기 때문이었네요ㅠ
종달새처럼 재잘? 거리는 걸 조아하는
제가 자제하는 건 내 말을 듣기 싫어하는 상대를 배려하는 성숙함 때문인 줄 알았는데 개무시 당함을 면피하기 위한 처참한 생존 전략이었네요ㅠㅠ
선생님 에코이스트들을 위해 진심이 담긴 가르침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극히 지극히 에코이스트인 저는 병든엄마가 아닌 건강한 엄마로 만나기 위해 3살 아기를 두고 헤어졌습니다
아기는 보고싶지만 일상생활이 하루하루 새날 같습니다
동영상보고 많은 위로와 힘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기는 어떻게 크라구요 헐 본인이 나르같은데요?
@@hanadul874 못데려 간다해서 그렇게 되었는데 나르같나요..
@@이빛나욥나르아빠에게 어떻게 아기를 맏길수있을까? 이기적인 .. 나르같다
@@혜원이-y9v 자식에게 나르 기질 보이지 않았습니다
같이 일했던 상사가 나르였어요. 우리보고 회의를 하라고 하며 자율적인 척 하는데, 우리는 회의중 그 상사의 머릿속에 있는 정답을 찾아내야 했죠. 우리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게 아니라...
나르시스트와 편집적성격장애 특징이 비슷한데 어떻게 다른가요
요즘 처한 나의 상황이 딱 동영상속 상황이라 답답했는데 큰 힘이 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코디펜던스 모임에 가보면.. 나르로 인한 피해자라고 느끼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결국 나르인 경우가 많음.. 이것도 유전이 된다고 함
극과 극은 통한다고 하죠. 공감합니다.
코디 모임 말고도 많은 치유모임들 안에서 발견할 수 있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적절한 가이드나 리더가 없는 치유모임 가봤자 나르시즘과 피해자성만 극대화된다고 느낍니다.
❤
죽었으면좋겠다 더이상은 힘들다
나르시시스트는 글을 잘 쓰나요? 일기나 수필 같은거요
거리두고 지내고 있을때는 몰랐어요~~ 가까이 지내게 될 일이 있었는데 본성을 드러내더라구요~~
자기 보다 잘해도 안되고 잘나서도 안 되요 자기 말대로 해야 됩니다.
안그러면 무시하고 깍아내리고 자기 밑으로 두려고 하고 서열을 정하려고 했어요~~ 자기랑 생각이 다르면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요~~ 자기가 틀려도 맞다고 우기고 다름을 인정을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저는 이유도 모른채 투명인간 취급까지 당했었으니까요~~ 그래놓고 하는 말이 자기는 잘못한거 없다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면서 내 행동 하나하나를 꼬투리 잡으면서 내 잘못이라고 하네요 남탓만 하면서 마치 자기만 피해자이고 억울한것마냥 말하고 행동을 합니다.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는거 같은 느낌도 들었으니까요~~ 대화를 하다보면 헛점이 보이고 거짓말 하는게 티가 나고 거짓말로 자기를 감싸요~~
있는 그대로 말을 전달하지 않으며 이로인해 문제 생길시 본인은 빠져나갈 생각까지 한게 보입니다.
저랑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을 제 앞에서 안 좋게 얘기해요 대꾸도 안해주고 듣기만했더니 더이상 말을 못 하더군요~~ 자기 옆에서 다른 사람들이랑 얘기하고 있으면 왜 그렇게 얘기하냐고 핀잔을 주고 말을 못하게 합니다.
별일이 아닌데도 얘기를 듣다보면 안좋은 편견을 갖게 만듭니다. 자기 맘대로 다룰수있는 사람들에게는 세상 좋은 이미지를 만들더라구요~~ 결국엔 끼리끼리 같은 사람들끼리 어울리고 하는 행동과 말들이 한심해 보입니다.
아는 지인한테 얘기를 했더니 지인도 저랑 똑같은 사람에게 이미 당했더라구요~~ 그래서 다 터놓고 얘기할수있었습니다.부부 사이도 이간질을 해놔서 부부싸움도 했었어요~~ 웃을수있는 상황이 아닌데도 갑자기 혼자 웃어요 정말 미친년이라니까요~~ 오히려 이런 사람들은 신경 안쓰고 말을 안하는게 좋더라구요 얘기 해봤자 대화도 안 통하고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됩니다.늦게라도 알게되서 감사하더라구요
저는 제가 나르시시스트인지 궁금해요
본인이 나르시스트인지 알수있는방법도 있나요?
제가 선생님이 나오신 영상 몇가지를 봤는데
내가 그런사람인지 아닌지 그경계어디쯤인건지 궁금합니다
알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다음 영상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8Die35nzWvY/видео.htmlsi=kuQaVv8wSl__b5yp
헷갈려요. 다른 강의에선 나르시시스트에 대응 방법이 침묵이라 한 내용이 있어서요. 그들읏 상대의 격렬한 반응을 즐긴다 했죠.
그 침묵의 경우 나르가 ㅈㄹ할때 같이 ㅈㄹ하지 말라는(감정적으로 동요하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하면 나르는 약이 오른다) 얘기였던 것 같고, 이 영상에서의 침묵은 나르에게 세뇌당한 경우 내 의견을 말해야 할 때도 눈치 보느라 말을 못 하는 게 습관이 된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상대방이 나르임을 알고 의도적으로 하느냐 모르고 하느냐, 어떤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침묵하느냐도 차이가 있겠죠?
나르가 공격할때 대처방법이랑 헷갈리신거 같으시네요
남편이 나르시스트 같아요.. 이혼이 답일까요? 아이들에게도 본인 생각을 주입시키곤 해요.
저두요.어떻게 해야할지?넘 힘들어요 ^^
경제적으로 독립을 준비하셔요,
1~2년이 걸리더라도요 ... 사람은
안변합니다,
근데 나르시스트라기보단.. 불안장애 갖고 있는 사람들의 특징인 것 같기도 해요
감사합니다
내가 만나는 남자가 나르시시스트 였네요...
너무 궁금한게 나르시스가2명인 그룹에 속해있는데 둘중서 더 높은 서열은 눈으로 보이고 .. 그리고 서플라이어 2명.. 나르시스끼리는 잘 지내고 5년째 지속되니 ..나르시스끼리 잘지낸다 이것도 통계적으로 맞는지 둘이 서로 막말해도 안싸우는게 신기해요
선생님 나르 부모가 아파서 환자 일 때 대처법 이런 상세한 케이스도 컨텐츠로 부탁드릴게요. 정말로 고난이도의 고행이었어요.
노인분들 자체가 자식분들 이야기를 수용하기보다는 어느정도 고집이 있기는 하잖아요. 다 그러신 건 아니지만요. 근데 나르가 아프면서 경제적인 상태도 엉망인데, 도움을 주는 과정에서도 편집증적으로 계속 의심하고 도와주기 전에 제게 부탁할 때도 제가 앞서서 공무원이나 의사나 간호사에게 방해를 하고 무례를 범하지않게 조심하라는 이상한 소리를 한다거나 상식 밖의 일들을 많이 겪었었어요. 그 과정에서 대학병원 특성 상 입원이 1-2달 지나면 퇴원유도를 하기도 하는데, 인슐린 분비가 안되어 속효성 지속형이 섞인 인슐린으로 치료병행으로 호전되다 급 퇴원 운운하면서 보호자인 저나 아버지도 원치않는 약으로 돌려서 결국 제대로된 치료가 이뤄지지않아 신장 사구체여과율도 악화돼 투석 직전의 수치로 내려갔었습니다. 결국 다른 병원으로 전원 후 또다시 수액처치며 인슐린 적정용량 산정해서 회복해서 퇴원했는데요. 오랫동안 당뇨약만 먹어왔는데 담당의가 수년 전부터 약이 듣질않는다 신장에 무리만 준다 인슐린맞아라해도 관리하지않는 그런 사람이었고 그런 데이터가 있어서 의료진에게 어필하고 이성적으로 대처를 해도 퇴원시키려고 신장약으로 돌렸었어요.
문제는 그 과정에서 아버지는 자신이 저때문에 자신이 쫒겨날 수도 있다면서 아버지 건강에 위해되는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에게 인슐린 부탁을 함에도 불구하고 제게 역으로 화와 욕설을 하며 가만히 있으라고 너때문에 병원 나가면 어쩌냐 욕학ㅎ 화내고 판단능력 자체가 상실되었더라구요. 이미 탈진상태로 병원에 실려올 당시 생활비나 약탈 돈이 없는 상태에서도 오랜 주식중독으로 얼마 없는 생활비를 다 투기하고 지자체 통해 연락이 와 힘들게 제가 아버지 있는 곳으로 내려간 상황이었어요. 간병비용도 일반환자보다 비싸며 간병보험 금액을 환급받은 것보다 제가 도와드린 간병비 내역이 수백만원이나 차이나는데도 제가 보험금을 환급 받을 때마다, 전액을 아버지 간병비로 다시 사용하고 제 돈까지 보태어 도와드림에도 제가 보험금이 나오면 나오는대로 제멋대로 가져가 돈이 없어서 마지막 간병비 나온 보험비는 자신이 가져간 거라고 정말 화가나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주식으로 그렇게 자기 기본생활비는 아무렇지않게 다 탕진하는 와중에 제 감정 재정적인 도움이나 저역시 수술 앞둔 신체적으로 무리하지말아야할 전반젇ㄱ인 상황 자체에 대한 배려 없이 소쇠어같단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본인 돈이 없다 불안하다 그러면서 주식은 하고, 보험금 지급도 수백만원 받겠끔 도와드리고 지자체에서 혜택받는 것 그 외 의료비지원 등 돕는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계속 돕는 것을 당연시 여기더군요.
제가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받은 거 하나 없이 이전에도 제 안전이나 생명이 위독할 때에도 나르 특성 상 정상적이지않은 반응으로 부모로서 책임감이 없는 사람이었는데 본인 필요할 때만 일종의 툴처럼 저를 대면하고 도움을 받는 과정에서도 그렇게 사람을 대면할 수 있는 점에서 경악했습니다. 물리적으로 대면하지 않고 간병인을 붙여도 간병인과의 마찰, 기본적으로 보호자로서 의료진 대면 및 조선족 간병인 관리 및 경제적인 부담, 여타보험처리 서류 및 본인이 요구하는 지자체 노인복지 케어 서비스 등 무리하게 도움을 주었음에도 태도가 어릴 때 무심결에 알고있던 아버지의 언행이 아이었습니다. 어머니에게 대해왔던 태도를 저에게 복사해서 본인 상황이 급해서 튀어나온 본성이었는데요.
제가 당해보니 대처해야하는 방식이 더 섬세해야하더라구요. 저는 제가 도울 수 있는 부분과 한계부터 분명하게 선을 긋고 그 안에서 진짜 해드릴 수 있는 조치는 다했는데 그 과정에서 정서적인 폭력성과 어린아이같은 막대먹음과 땡깡, 불통을 경험해서 제 수술 앞두고까지 정말 몸도 마음도 피폐해지더군요. 보호자 역할만으로 매우 힘든데요. 진짜 수개월을 그 지옥을 겪으니 매일같이 대면하지않고 전화통화로 사고친 내역이며 관련서류 도움을 드리는 거며 하루에 수십통 전화는 기본이구요.
개인마다 상황마다 다르겠지먼 이렇게 케이스 별로 자세한 대응법의 콘텐츠 좀 부탁드려요.진짜 섬세한 대처법이 필요합니다
나르앞에서 침묵하게되는건 뻥져서 가족들은 이미 나르가족을 안마주치려고 무시하고 다녔더군요 저보고도 그냥 그러라 하고 ....그런데 나한테와서 가족들 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쟤는 왜 나 본척도 안하냐곸ㅋㅋ그러고 가족들앞에서 내가 한짓아닌것도 모함해서 이건 현주 아니면 이런짓안한다고 이럼서 가족들이 몽키짓해주길 바라는데 또 안해주니 나한테 또 기댐 아 지긋지긋 돌아가셨는데 눈물도 안났음 그런데 저 배우자 관련해서 나도 저러고 살고 있네 나르지옥이네요 하하하 남편이 나한테 토론배틀 같은거 하길원하면 애베베하면서 걍 모지란척 생각없는척합니다 에흌ㅋㅋㅋ언젠가 한번은 나한테 뭔 말을 다다다 쏟아내길래 내가 멍하니 또 왜이럴까 하고 있는데 나보고 머리굴리지마라 하고 소리지른적도 있는데 ㅋㅋㅋ아 ㅋㅋㅋ그냥 그뒤로 깊은 대화해본적이 없네요 하...가끔 나한테 와서 또 자기 한탄하면서 뭐 ㄹ계속 그리 내가 지를 뭐 방치하고 그랬다고 인정하라고 윽박지르는데 너무 신경이 쓰여서 그날 밤에 어깨가 아파서 끙끙 앓았어요 무슨 말을 하면뭐해요 듣지도 않고 ㅋㅋ고치지도않고 ㅋㅋㅋ
나르진다좀...요...
흠... 저는 그분과 연을 이어나갈수밖에 없는 필연관계.. 시엄마가... 나르가아니신가?
우기기심하시고,당신이 하는말은 다옳고,오해는 절대풀수없어요 그냥 오해가아니라 그렇게 생각하면끝임,당신행동은 다옳고 의미가있고,당신요구안들어주거나기분상하면참지않으세요 기분상하시면 석달열흘도 더감... 그나마 아들들한테는 덜하세요 저랑 시아버님이 주된 타켓 입니다
시어머니...누구에게나 어려운 상대이긴하죠 근데 만나면 만날수록 감정을 드러내면 안되겠단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들고, 처음엔 성격이 강하시니 목소리가 크시니 아들사랑이 크시니 그러신가보다 했는데 평소
만날때 마다 뒤돌아서면 억울한 생각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구요 며느리라면 다그런건가요???
예를들어 신랑이랑 대화하다 신랑이 잘못이야기를해서 제가 웃으며 등을 손으로 살짝치며
"그거 아니야~~ "이런거에요 이게다입니다 진짜에요 ㅎㅎ
그런데 평소 시엄마가 시아빠를 저희앞에서 굉장히 함부로 하세요 그모습을 투사하신건지..거기에 발작버튼이 눌러진거고 한바탕 난리가 났네요 장소가 어디 영업하는곳이었는데 가게안이 떠나가라 혼이났네요
또한번은 통화중에
"엄마~ 댁으루 몇시까지갈까요?"
요말때문에 화가나셨다는데...
당시스피커폰... 같이 일하시는 다른직원들 같이 통화공유중... 갑자기 목소리 확바뀌더니 나중에 통화하기로하고 끈었어요
지금생각해보면 아마도
그말때문이 아니라 제가 너무나도 편하게 "엄마!엄마!"이러는게 거슬린듯.. 직원들 위에 있는사람이라는 생각을 항상 하시는분인지라 좀 더 깍듯하게 안받아서 그것때문에 화가나신거같아요..
암튼 나중에 신랑이랑 같이식사하는데 하시는말씀이 댁이란말은 쓰는게 아니고 집이라고 하는거라면서 주변분들이 싸가지없는며느리라며 욕하셨다고...
말속에는 분명 잘못이 없었으니 주변분들 욕 소스는 시엄마가 저에게 하고싶으신이야기셨을거고,
잘못되지않은 괜한 지적은 신랑과 제앞에서 내세우고 싶으신 권위셨겠죠
저랑 신랑은 시엄마가 너무 우기시고해서 처음엔 내가잘못한게 분명 아닌걸알았다가도 나중엔 정말 내가잘못한건가? 이런생각에 이르게되더라는...
한번은 너무힘들어 만나서 아무말도 안하고있었더니 (평소에 애교좀있고 표현잘하는편) 무슨일있냐며 왜 암말도 안하고있냐고... 아니라고해도 계속... 나중에 기분좀 맞춰드리니 그래 이게 너지~이러시더라는..
최근에는친정엄마가 편찮으셔서 그건이제뭐라안하십니다 이런지경까지되니 만나게 되면 말을 최대한아끼게되고 행동도 표정도 표현도 아끼게되고 어제는 식사해야하는자리가있었는데 청심환묵고 뵙고왔네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아님 흔한 고부갈등인건가요? 나르를 알게되고 듣게되면서 자꾸저희시엄마가 떠오르는건 오바일까요?😢
상담을 받아봐야할까요?
댁이 높임말임 (굳이 비교하자면)
못배우셨나보다 하고 원하는 대로 낮춰서 불러줘요
딱친엄마가 그러는데
아....
그러고보니 국감장에 나르 남녀가 꽤 있었던것같네.
기센여자들은 혼자 사는 게 더 행복할 수도.. 결혼하고 찌그러지는 여자들 많이봄
여자들이 나르시스트라 하며
열받아 영상 마구 올리는 이유
ㅡ 남자에 잘해줌.
그럼 남자가 결혼해줄주 암.
넘자떠남. 그럼 너 나르시스트지 하며 욕함
심리학자들이 착각하는거
ㅡ 나르시스트는 남자가 좀 감성적, 개인적, 여성적, 자기애좀 많은게 나르시스트임.
이게 머가 문제임?
근데 심리학자들은 여기에 더해 상대방을
이용해먹으려는 사람을 나르시스트로 봄
싸패처럼 다른 단어를 만들던가.
그리고 나르시스트로 욕먹는 사람 항변
ㅡ 남자든 여자든 이런 사람 이슴
갑자기 나한테 잘해줌.
그래서 나도 외로우니 친하게
지냄.
그러자 나보고 돈내놔라
잘해줘스니 그럼
아니면 결혼.
그럼 이런자들은 머임?
숨은 의도를 가지고 접근하는 사람들.
그러곤 싫다하면 날 나르시스트로 몰고감. 뒷담화마구함
황당한 일이지.
그럼 이런자들은 정신과적으로
단어를 만드셈
싸패디스트 어떰?
먼말이야? ㅋㅋㅋㅋㅋㅋ
글은 긴데 먼말하는지 하나도 몰겟네
누가 댁을 나르 라고 해서 먼가하고 들어왔나본데 댁 글만봐도 나르인거 알겟음
상대방 이해 할줄 모르니 연애가 안되는거 같은데 귀한 남의 딸 고생시키지 말고 혼자 사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오~
이 영상을 이해하려면 피해자 이거나
피해자의 아픔에 공감을 할수 있어야 이해가 될거요
그 능력이 없으니
글안에 자기위안. 여성폄하 등이 다 들어가있네요
심리학이 뇌과학 이라 비슷해서 인지능력 안가지고 태어나면 절대 이해가 안될거요.
불쌍하오 하지만 그대의 복이니 그냥 사람하나 살린다 생각하고 혼자 사시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처법 영상들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성격장애를 갖은 사람들은 어떻게 치료 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